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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의 사랑의 질과 양을 가늠하고 싶지 않아요 - 이도우
독자들의 조용한 응원 속에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가 출간 10주년을 맞아 개정판으로 독자에게 선보인다. 라디오작가 공진솔과 PD 이건의 담담한 사랑을 그린 이 작품은 이도우 작가를 독보적인 로맨스소설 작가로 데뷔시켰다. 한번도 언론 인터뷰를 하지 않았던 이도우 작가를 <채널예스>에서 서면으로 만났다. 이도우 작가는 “30대 초중반, 적당히 쓸쓸하고 마음 한 자락 조용히 접어버린 이들의 사랑 이야기를 천천히, 조금 느리게 그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2013.03.22
엄지혜
이도우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잠옷을 입으렴
교양 세계사부터 전쟁 역사서까지, '세계사' 독서 바람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 세상의 이치를 이해하기 위해…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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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바꾼커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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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읽는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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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보는도서트렌드
[이원흥의 카피라이터와 문장] 신입사원이 된 딸에게
사랑하는 딸아, 석양빛을 헤치며 너는 어디로 달려가려나. 나는 또 누구를 향해 조금만 참고 기다려달라 말하고 있는가.
2021.05.04
이원흥(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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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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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의 환상을 기대했던 캐나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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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1
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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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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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생은 주어지지 않는 것은 사실이지만, 또한 역으로 그 누구의 인생에 대해서도 그게 쓸모없는 삶이라고 말할 수 없다.
200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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