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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 컬렉터, 딜러, 경매회사, 갤러리의 은밀한 속사정 -『나는 앤디 워홀을 너무 빨리 팔았다』
2005년 초 리처드 폴스키는 그가 너무도 사랑하는, 무척 힘겹게 손에 넣었던 워홀의 자화상 ‘깜짝 가발’을 크리스티 경매에 내놓기로 결심했다. 평생 소장하리라 마음먹은 작품이었지만, 재정난에다 결혼생활에도 문제가 생겼던 폴스키는 어쩔 수 없이 그림을 경매에 내놓는다…
2012.07.09
뚜루
앤디 워홀
나는 앤디 워홀을 너무 빨리 팔았다
리처드 폴스키
[앤디 워홀 일기] 슈퍼스타 앤디 워홀이 글로 그려 낸 특별한 초상화!
『앤디 워홀 일기』는 스타보다는 인간 앤디 워홀의 삶을 세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또한 이 일기는 팝 아트의 기록이자, 당시 뉴욕에서 예술과 대중문화와 사회를 주도했던 사람들 모두의 일기이기도 하다.
2021.08.10
출판사 제공
도서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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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누구나 15분 동안은 유명해질 것이다
시작은 <빅 브라더>라는 리얼리티 쇼 프로그램이었다. 누구든 카메라 앞에 서서 잠깐이나마 유명인사가 될 수 있었다. 운이 좋으면 연예인이 될 수도 있었다. 이건 시작이었다. 다음 차례는 소셜미디어가 맡았다.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이용한다. 모든 사람이 당신의 얼굴을, 당신이 하는 생각을, 당신의 쇼핑하는 모습을, 그밖에 당신이 말하고자 하는 걸 볼 수 있다.
201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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