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공사관에 비밀 통로가 있었다고? 영화 <가비> 속 설정, 허구다!
근대의 공간은 여전히 현대와 분리돼 있지 않다.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가 근대를 알아야 하는 이유다. 우리가 무심히 지나친 장소에 근대의 역사가 살아 있다. 『근대를 산책하다』 출간기념 이벤트 ‘김종록 저자와 함께하는 서울 산책’을 통해 그것을 확인했다. YES24 독자들과 동행한 서울 정동 산책, 그 현장을 따라가 봤다.
2013.01.16
김이준수
김종록
근대를 산책하다
정동
배재학당
이화학당
러시아 공사관
중명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