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나폴레옹>의 반전이 있는 배우 한지상
뮤지컬 <나폴레옹>의 반전이 있는 배우 한지상 뮤지컬 에서도 타이틀 롤을 맡은 배우 한지상 씨 얘기인데요. 폭우가 쏟아지는 한낮, 한남동의 한 카페에서 한지상 씨를 직접 만나봤습니다. 2017.08.30
한지상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데스노트 나폴레옹
거부할 수 없는 제안 - 뮤지컬 <더 데빌>
거부할 수 없는 제안 - 뮤지컬 <더 데빌> 현란하게 쏘아대는 조명 역시 인상적인 장면을 연출해냈고, 무엇보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의 음악이 매력적이었기 때문에 의 거리감이 더욱 아쉽게만 다가온다. 조금만 더 친절했다면, 하늘이 아니라 좀 더 땅의 언어, 생활의 언어를 썼다면 어땠을까. 2014.09.11
괴테 송용진 더데빌 파우스트 마이클리 차지연 한지상 윤형렬
당신은 거부할 수 있는가 - 뮤지컬 <더 데빌>
당신은 거부할 수 있는가 - 뮤지컬 <더 데빌> 괴테의 『파우스트』를 재해석한 창작 뮤지컬! 2014.09.02
마이클리 차지연 장은아 더 데빌 한지상 송용진 김재범
뮤지컬 <더 데빌>의 차지연
뮤지컬 <더 데빌>의 차지연 “이 배역 할 수 있겠니? 네가 거대하기로 유명한 배우잖아!” 2014.08.27
괴테 송용진 더 데빌 파우스트 차지연 마이클 리 한지상 임재범 윤형렬
전설을 꿈꿨던 청춘의 뜨거운 실패담 -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전설을 꿈꿨던 청춘의 뜨거운 실패담 -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세상이 우리를 잊지 못하게 될 거”라고 노래를 부르는 패기와 오기로 무장한 두 사람. 사랑도 삶도 세상 사람들에게 기념비 될 만큼 거창하게 치러내고 싶은 두 사람에게는 도둑질은 그저 ‘껌’이다. “까짓 거 들어가고 나오고, 아무것도 아니지.” 계획대로라면 그뿐인데, 별거 아닌 인생이, 도둑질이 그리 호락호락하던가. 보니와 클라이드의 삶은 점점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쏠려간다. 2013.10.22
엄기준 리사 박형식 한지상 보니 앤 클라이드 프랑크 와일드혼 안유진 다나
제7화 사랑으로 뭉친 강도단!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
제7화 사랑으로 뭉친 강도단!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 미국의 대공황 시기 악명 높은 2인조 갱 ! 하지만 대중들은 그들을 영웅으로 기억한다. 영화 로도 남겨진 그들의 이야기! 2013.09.17
강도 보니앤클라이드 박형식 한지상 엄기준
도도하고 섹시한 천방지축 그녀, 보니와 리사
도도하고 섹시한 천방지축 그녀, 보니와 리사 뮤지컬 에서 보니를 맡고 있는 리사는 자신만의 '필'을 이렇게 표현했다. "여성스러우면서 섹시함, 도도함이 있는 역할이라 제 안의 그런 면을 꺼내려고 하고 있는데요. 겉은 도도하지만 속은 여리고 착한 모습이 있어요." 2013.08.28
리사 보니앤클라이드 박형식 한지상
로맨틱 허당 액션 히어로가 나타났다! 스칼렛 핌퍼넬, 한지상
로맨틱 허당 액션 히어로가 나타났다! 스칼렛 핌퍼넬, 한지상 한지상은 영웅을 이렇게 정의 내린다. “강한 것보다 강하다고 믿게 만드는 것” 실제로 강하지 않아도 강하다는 믿음이 있다는 게 중요하기 때문이란다. 그에겐 영웅은 아니지만 그런 매력이 있는 형들이 있다. 주변 사람 잘 챙기는 선배 박건형, 군대에서 후배인 자신에게 보컬 레슨까지 받으며 완벽을 추구하는 형 조승우, 한지상은 그런 형들을 굳게 믿는다. “믿으면 기대게 되죠. 그 기댐은 ‘나한테 기대’하는 게 아니잖아요. 무언의 설득력이죠.” 로맨틱 허당 액션 히어로에 대한 믿음은 한지상이기에 가능해 보인다. 2013.07.25
프랭크 와일드혼 스칼렛 핌퍼넬 한지상 LG아트센터 박광현 박건형
위험한 세상, 더 위험한(?) 방법으로 맞선다 - 뮤지컬 <스칼렛 핌퍼넬>
위험한 세상, 더 위험한(?) 방법으로 맞선다 - 뮤지컬 <스칼렛 핌퍼넬> 정말 하기 싫은 일을 앞둔 사람에게 “정말 좋아 어쩔 줄 모르는 것처럼 해봐.”라고 누가 조언한다면 어떨까? 이렇게 되받아칠 테다. “내가 미쳤어?” 그런데 가끔은, 그런 미친 짓이 필요하다. 때론 그런 미친 짓으로 문제 자체를 바꿔낼 수도 있다. 뮤지컬 의 영국 귀족 퍼시가 프랑스와 싸워보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던 것도 그런 발상의 전환 덕분이었다. 2013.07.17
스칼렛 핌퍼넬 바로네스 오르치 한지상 김선영 박광현 박건형 바다
수퍼스타 지저스의 마지막 일주일,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수퍼스타 지저스의 마지막 일주일,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군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지저스. 하지만 군중들이 그에게 바라는 것은 병을 낫게 하고, 기적을 일으키고, 로마 제국으로부터 유대인들을 구원해 왕이 되어달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열두 제자 중 한 사람인 유다는 스승인 지저스를 진심으로 존경하면서도 그의 이상주의적인 행동을 이해하지 못한다. 지저스의 인기가 커져갈수록 자신의 몰락을 두려워한 권력자들은 스승과 갈등하는 유다를 이용해 그를 죽음으로 몰고 가기 위한 음모를 꾸미는데… 2013.06.04
한지상 윤도현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박은태 앤드류 로이드 웨버
더 많은 사랑으로, 더 많은 자유 원해요 - 한지상
더 많은 사랑으로, 더 많은 자유 원해요 - 한지상 공연 중반을 달리고 있는 지금 의 반응은 뜨겁다. 관객도 평단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기사나 블로그, SNS를 통해 뮤지컬 후기를 살펴보면, 내로라 하는 배우들의 성대를 겨루는 이 무대에서 유독 눈에 띄는 배우가 있다. ‘한유다’ ‘지상유다’로 불리는 배우 한지상이다. 2013.05.14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한지상 유다 앤드루 로이드 웨버
유다, 예수의 배신자일까? 악역맡은 희생양일까? -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유다, 예수의 배신자일까? 악역맡은 희생양일까? -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모두가 마리아나 선한 제자들에 감정이입을 할 때, 앤드류 로이드 웨버는 유다를 생각한다. 유다의 처지에서 이 사건을 재구성해보면 어떨까? 과연 유다는 배신을 한 것일까? 혹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을 수밖에 없었든 유다 역시 배신자 역할을 할 수밖에 없었던 운명을 짊어진 건 아니었을까? 여기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2013.04.30
윤도현 한지상 박은태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앤드류 로이드 웨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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