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서] 김사월X이훤 – 첫 번째 편지
[둘이서] 김사월X이훤 – 첫 번째 편지 싱어송라이터 김사월과 시인 이훤이 서로에게 편지를 보냅니다. 2024.12.20
여행자의 시선과 생활인의 감각으로 뉴욕을 걷다
여행자의 시선과 생활인의 감각으로 뉴욕을 걷다 뉴욕으로 여행을 떠나겠다고 마음먹는 건 ‘진짜로 좋아하는 게 뭐야?’라는 질문에 대답하는 일과 비슷합니다. 2024.11.27
[브런치북 11회 대상 작가] 시드니 “이야기를 마무리할 때쯤 봄바람이 살살 불어왔어요”
[브런치북 11회 대상 작가] 시드니 “이야기를 마무리할 때쯤 봄바람이 살살 불어왔어요” 지원자들이 사시나무처럼 떨든 울든 말든 면접관은 일관적인 태도를 견지해야 해요. 원래의 저였다면 지원자 중 누군가가 눈물을 보이면 책상을 박차고 일어나서 안아주고 토닥여주고 했을 텐데 면접관 위치에서는 그게 불가했습니다. 2024.07.16
[책읽아웃] 마지막 : 우리 꼭 또 만나요
[책읽아웃] 마지막 : 우리 꼭 또 만나요 책읽아웃은 우리 모두의 사연을 읽으며 마무리합니다. 우리 꼭 또 만나요. 2024.07.12
[책읽아웃] 소설의 참재미와 마감 마친 손맛 (G. 박민정 소설가)
[책읽아웃] 소설의 참재미와 마감 마친 손맛 (G. 박민정 소설가) 중고차를 운전하는데, 스마트 엔진이 아니라서 키를 꽂아서 수동으로 돌려서 시동을 거는 차예요. 키를 돌릴 때 탈칵 돌아가면서 시동이 걸리는 느낌이 쾌감이 있거든요. 마감을 할 때마다 이 마감 마친 손맛이... 2024.06.27
[고명재의 사랑하는 시] 그러나 시를 쓸 것이다
[고명재의 사랑하는 시] 그러나 시를 쓸 것이다 한 발 더 앞을 향해 디뎌보는 것. 저는 문학이 그런 종류의 안간힘 같아요. 어떤 마음의 최선. 어떤 사랑의 최선. 어떤 실험의, 어떤 절망의 고요한 최선요. 2024.06.18
[책읽아웃] 특집! 단어의 정의부터 시작하는 병렬 독서
[책읽아웃] 특집! 단어의 정의부터 시작하는 병렬 독서 한자: 병렬 독서란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을 좀 했어요. / 단호박: 인문대생들은 뭔가 이야기를 들으면 그것의 정의부터 시작하곤 하죠. / 그냥: 너무 모범생 스타일이에요. (웃음) / 단호박: 사람들은 그렇게 많이 생각하지 않아요. (웃음) 2024.05.30
[가정의 달 특집] 엽편 <이렇게 살기로 했습니다> ② - 권아람, 오세연, 오지은
[가정의 달 특집] 엽편 <이렇게 살기로 했습니다> ② - 권아람, 오세연, 오지은 “이건 결혼에 가까운 거예요 아님 대체 가족에 가까운 거예요?” 2024.05.17
[책읽아웃] 모차르트 들어도 안 똑똑해집니다. MBTI I인데 말 많습니다
[책읽아웃] 모차르트 들어도 안 똑똑해집니다. MBTI I인데 말 많습니다 MBTI가 과학적이지 않다는 것과 별개로, 왜 사람들이 이렇게 관심이 많은지 이야기하는 건 또 다른 영역인 것 같아요. (그냥) 2024.05.16
[책읽아웃] “작가가 정말 신나서 쓸 수 있는 주제로 에세이를 내 보자!”
[책읽아웃] “작가가 정말 신나서 쓸 수 있는 주제로 에세이를 내 보자!” ‘책임’감을 가지고 ‘어떤 책’을 소개하는 시간이죠. ‘어떤,책임’ 시간입니다. 2024.05.09
[리뷰] 사랑이 한 일 - 정혜윤 PD·작가
[리뷰] 사랑이 한 일 - 정혜윤 PD·작가 작가는 이야기를 전달할 힘과 재능을 진실을 알리고 변화를 일으키는 데 열정적으로 사용했다. 데몬 같은 아이들에게 다른 인생이 가능해짐을 보여주고 싶어 하는 마음이 이 책을 낳았다. 사랑이 한 일이다. 2024.05.08
[서점원 돌콩의 매대] 노동절 추천 도서
[서점원 돌콩의 매대] 노동절 추천 도서 예스24 오프라인 서점 강서NC점에서 매대를 직접 만나보세요.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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