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관리』의 저자 '미셸 써리'는 건축가로 경력을 시작해 프로그래밍, 설계, 시방서 작성, 현장 감독에 이르기까지 건축업의 모든 분야를 섭렵했다. 그러던 중 서로 다른 퍼즐 조작들 간 유기적인 통합이 이뤄지지 않아 고객의 요구가 제대로 이행되지 못한다는 것을, 즉 대형 공동 프로젝트들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깨달았다. 하여 그는 그간의 경력들로부터 얻은 지식과 통찰력을 통합해 방대한 책을 써 냈다. 그렇게 탄생한 『프로그램 관리』는 무려 27년간, 비단 건축계뿐만 아니라 대형 프로젝트를 수행해야 하는 모든 비즈니스계의 프로젝트 관리 표준서로서 업무 담당자들의 스승이자 동료가 되어 왔다. 프로그램 관리 체계와 지식,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서적이 부족한 실정에 이 번역서가 지침서로써 실무와 연구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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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써리> 저/<현창택> 등역 23,000원(0% + 0%)
- 프로젝트, 프로그램 관리의 표준서 -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대형 프로젝트의 성공을 이끄는 통찰력과 지식 각각의 퍼즐 조각이 제아무리 완성도 있다 하더라도 조합되었을 때 하나의 형상을 표현해내지 못한다면 그 퍼즐은 ‘가치’가 없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기가 막힌 우리 속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