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자] 죽음이 사라진 세상은 유토피아인가 디스토피아인가?
『수확자 시리즈 세트』
죽음이 사라진 세계에서 살아 있는 사신(死神)이 된다는 것 (2023.01.31)
북미에서만 200만 부 넘게 팔리며 전 세계에 팬덤을 양산한 『수확자』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다. 슈퍼컴퓨터가 통제하는 죽음이 사라진 완벽한 미래, 컴퓨터의 통제를 받지 않는 건 인구 조절을 위해 생명을 끝낼 임무를 맡은 '수확자'들뿐. 의미 있는 죽음이란 무엇인가? 생명을 끝낼 권리는 누구에게 있어야 하는가? 수확자들은 저마다의 신념을 갖고 살아 있는 사신(死神)이 되어 죽음의 낫을 휘두른다. 『수확자』는 점점 더 폭발적으로 확장되는 거대한 스케일, 매력적인 캐릭터와 화려한 전투 장면, 고도로 발달한 미래 세계의 모습 속에서 삶과 죽음의 의미까지 아우르는 철학적 질문들을 능수능란하게 녹여 낸다. 현재 유니버설 영화사에서 영화화가 진행 중이며, 완결 후에도 식지 않은 독자들의 열기가 팬덤으로 이어지며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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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셔스터먼> 저/<이수현> 역49,950원(10%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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