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런던을 중심으로 430종 이상의 식물을 다뤘으며, 식물 세밀화의 원조로 손꼽히는 『런던 식물상』이 큐 왕립 식물원과의 협업으로 재탄생했다. 도시 식물의 진짜 모습을 살펴보기 위해 아름다운 도판을 선정했으며, 식물학 연구로 밝혀진 최신 정보를 추가해 전문성을 더했다.
『시간가게』 이나영 작가의 야심 찬 탐정물. 코도 실룩실룩, 엉덩이도 실룩실룩. 여기 변비 걸린 붉은 토끼 ‘실룩’ 탐정이 등장했다. 수다쟁이 참새 조수 ‘소소’와 함께, 셜록 뺨치는 추리력으로 어떤 꽉 막힌 사건도 시원하게 해결한다. 귀여워서 한 번 웃고, 재밌어서 또 한 번 웃는 그 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