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연재종료 > 냥도리의 그림 수업
[냥도리의 그림 수업] 4화 : 아무리 하찮은 것이라도 고유의 형태가 있어
눈으로 사물 음미하기
시시각각 달라지는 장면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관찰하며 그 형태를 즐기는 행위가 그림의 시작이고 그림과 노는 것이야. (2022.09.06)
매주 화요일, <채널예스>에서 냥도리가 그림 그리는 법을 알려 줍니다. 더 많은 이야기는 신간 『냥도리의 그림 수업』에서 확인하세요. |
추천기사
관련태그: 채널예스, 예스24, 냥도리의그림수업, 냥도리, 그림그리기
서울에서 나고 자랐으며, 대학에서 천문학과 건축공학을 전공했습니다. 대학 만화 동아리 '만화사랑'에서 걸개그림과 각종 유인물 작업을 하면서 사회 현실을 다루는 만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1995년부터 <경향신문>에 시사만화 <장도리>를 26년간 연재했습니다. 한국의 시대상을 압축해서 표현하는 파노라마 시대화 작업을 이어 오며 개인전과 단체전에 다수의 작품을 출품하기도 했습니다.
<박순찬> 저17,100원(10% + 5%)
누구나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도와주는 안내서 취미로 그림을 배우는 사람이 늘면서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미술 강의가 인기를 끌고 있는 요즘, 시사만화 「장도리」의 작가 박순찬이 때마침 시의적절하게 그림 그리기 입문서로 돌아왔다. 특히 이 책은 그림 그리기에 호기심은 있지만 선뜻 엄두를 내지 못했던 사람이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