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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마음속에 나무를 심었다] 사랑스런 반려견 ‘나무’ 이야기

『어느 날 마음속에 나무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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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존재들을 먼저 떠나보내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꼭 선물하고픈 책 (2022.07.07)


이 책의 이야기는 동물을 무서워했던 작가가 강아지를 입양하게 되면서부터 시작한다. 처음에는 새 식구를 들인 것에 대한 불안과 후회도 있었다. 강아지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보호자는 이 작은 생명을 돌보는 게 버거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요한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해프닝과 추억들은, 점차 이 작은 강아지에게 빠져들게 한다. 

'나무'를 사랑하게 되면서 저자에게는 작지만 큰 변화가 일어난다. 길에서 만난 고양이도, 산책 중에 만난 강아지도 예뻐 보이기 시작했다. ‘나무’ 덕분에 세상에 뿌려진 많은 생명을 사랑하게 된 것이다. 『어느 날 마음속에 나무를 심었다』한 가족이 반려동물을 만나면서 조금씩 변해가는 삶을 자세하게 보여준다. 강아지 ‘나무’가 한 가족에게 세상의 또 다른 삶의 아름다움을 선사했듯이, 작은 사랑의 씨앗이 얼마나 큰 세상을 가져다주는지 알 수 있다.



어느 날 마음속에 나무를 심었다
어느 날 마음속에 나무를 심었다
권남희 저
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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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출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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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마음속에 나무를 심었다

<권남희> 저13,500원(10% + 5%)

“나무 덕분에 세상이 아름다워졌다” 어린 강아지와 어린 보호자로서 겪었던 웃음 나는 숱한 해프닝과 사사로운 추억들! 31년 차 일본문학 번역가 권남희의 사랑스런 반려견 ‘나무’ 이야기 믿고 읽는 번역가이자 유쾌하고 재미있는 에세이스트로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권남희 작가의 반려견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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