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마음속에 나무를 심었다] 사랑스런 반려견 ‘나무’ 이야기
『어느 날 마음속에 나무를 심었다』
작은 존재들을 먼저 떠나보내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꼭 선물하고픈 책 (2022.07.07)
이 책의 이야기는 동물을 무서워했던 작가가 강아지를 입양하게 되면서부터 시작한다. 처음에는 새 식구를 들인 것에 대한 불안과 후회도 있었다. 강아지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보호자는 이 작은 생명을 돌보는 게 버거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요한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해프닝과 추억들은, 점차 이 작은 강아지에게 빠져들게 한다.
'나무'를 사랑하게 되면서 저자에게는 작지만 큰 변화가 일어난다. 길에서 만난 고양이도, 산책 중에 만난 강아지도 예뻐 보이기 시작했다. ‘나무’ 덕분에 세상에 뿌려진 많은 생명을 사랑하게 된 것이다. 『어느 날 마음속에 나무를 심었다』는 한 가족이 반려동물을 만나면서 조금씩 변해가는 삶을 자세하게 보여준다. 강아지 ‘나무’가 한 가족에게 세상의 또 다른 삶의 아름다움을 선사했듯이, 작은 사랑의 씨앗이 얼마나 큰 세상을 가져다주는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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