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권리와 기회 보장은 여전히 21세기의 과업으로 남아 있다. 아직 해야 할 일이 많기는 하지만, 역사적으로,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여성들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극렬한 저항을 물리치고 승리를 쟁취해 우리에게 발전을 가져다줬다. 『배짱 좋은 여성들』은 그 여성들과 그들의 업적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들은 과연 어떻게 어려움을 이겨냈을까? 답은 이 책에 소개된 여성들 개개인만큼이나 독특하고 다양하다.
시민권 운동가 '도로시 하이트', LGBTQ 인권 운동 선구자 '에디 윈저', 수영 선수 '다이애나 니아드'는 어떤 일이 있어도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갔다. '레이철 카슨'과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와 같은 작가들은 누구도 감히 말하지 못했던 것에 이름을 붙였다. 역사학자 '메리 비어드'는 닫혀 있던 문을 열기 위해 재치를 발휘했고, 나무 심기 운동을 촉발시킨 '왕가리 마타이'도 롤 모델의 중요성을 잘 이해하고 있었다. '해리엇 터브만'과 '말랄라 유사프자이'는 눈앞까지 다가온 공포를 끝끝내 이겨냈다.
우리에게 그들은 모두 배짱 있는 여성이다. 즉, 현 상황에 맞서고, 어려운 질문을 하고, 일을 완수할 용기를 가진 리더들이다. 『배짱 좋은 여성들』은 큰 뜻을 품고 앞으로 나아간 여성들의 이야기를 통해, 험난한 여정이 계속될 것만 같은 순간에 큰 힘이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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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로댐 클린턴>,<첼시 클린턴> 저/<최인하> 역31,350원(5% + 2%)
대담하고 호기로운 여성들의 삶과 꿈, 도전과 희망 현실에 맞서고, 의문을 던지고, 목표를 이루는 여성들 역사가 가르쳐준 교훈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바로 세상에는 항상 배짱 좋은 여성들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절대로 이 책이 마침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 (…) 배짱 있는 여성들을 위하여 건배! 우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