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돌아온다>, 폐막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로 관객몰이
2022년 5월 7일(토) - 2022년 6월 5일(일) /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세대별 관객 유치 도모하며 성공적인 폐막 향해 정진 (2022.05.30)
개막 후 전 세대에 걸쳐 진한 감동과 잊혀지지 않는 여운을 선사하며 다양한 관객층을 극장으로 끌어오고 있는 연극 <돌아온다>가 폐막을 앞두고 있다.
지난 5월 7일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개막한 연극 <돌아온다>는 대학로를 중심으로 많은 히트 작품과 스테디셀러 작품들을 끊임없이 제작해온 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와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의 중심지인 예술의전당이 공동제작했다는 점에서 개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연극은 '돌아온다'라는 이름의 허름한 식당을 배경으로 욕쟁이 할머니, 군대 간 아들을 기다리는 초등학교 여교사, 집 나간 아내를 기다리는 청년, 작은 절의 주지 스님 등 다양한 인물들의 사연을 통해 가족에 대한 진한 그리움과 향수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단위 관객들을 주축으로 다양한 관객층의 공연 관람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큰 호응을 끌고 있다.
개막 후 약 일주일간 진행된 국순당 막걸리 증정 이벤트는 작품 속 ‘돌아온다’ 식당을 찾은 손님들이 마시는 막걸리를 공연 관람 후 직접 마실 수 있게 해 공연이 끝난 이후에도 작품이 전하는 여운을 오래도록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외에도 5060세대를 위한 ‘5060 할인’을 비롯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공연을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의 예매를 유도하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활기찬 극장의 모습을 되찾는데 일조하였다.
더불어 다가오는 6월 1일(수) 진행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이하여 ‘투표 인증 할인’ 권종으로 예매한 관객에 한하여 투표 확인증 혹은 투표소 셀카 인증 사진을 지참 시 1매의 티켓 가격으로 2매의 티켓 예매가 가능한 1+1 이벤트를 진행하며, 국순당 막걸리 증정 이벤트도 재진행해 투표 후 많은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연명 | 연극 <돌아온다> | ||
공연기간 | 2022년 5월 7일(토) - 2022년 6월 5일(일) | ||
공연장 |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 ||
공연시간 | 화,수,목 19시 30분 / 금 14시 / 토, 공휴일(6/1) 14시, 18시 / 일 14시 (월 공연없음) | ||
관람등급 | 14세 이상 | 러닝타임 | 100분 |
프로듀서 | 김수로, 신연욱 | ||
예술감독 | 신영섭 | ||
작가 | 선욱현 | ||
연출 | 정범철 | ||
출연 | 강성진, 박정철, 이아현, 홍은희, 리우진, 최영준, 김곽경희, 유안, 정상훈, 진태연, 김은주, 안두호, 윤대성, 김민성, 최지혜, 김준호, 김아론, 현혜선, 홍채은, 유혜진, 김수로 | ||
주최/ 제작 | 예술의전당 ㈜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 | ||
홍보/ 마케팅 | MARK923 | ||
공연예매 | 예술의전당, 인터파크 티켓, 예스24 티켓 | ||
예매문의 | 클립서비스㈜ 1577-33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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