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과 퐁은 지구인이 될까요?] 편견으로 가득 찬 세상을 향한 통찰력과 유머
『롱과 퐁은 지구인이 될까요?』
지구에 살고 싶다고 찾아온 외계인 ‘롱’과 ‘퐁’, 지구인들은 그들에게 무엇이 궁금하고, 무엇을 원할까요? (2022.04.21)
드넓은 우주에 ‘보드라운 돌’이라는 뜻의 행성, ‘꺄뜨르로옹파’가 있어요. 그런데 ‘보드라운 돌’이 백 년 뒤 얼음덩이가 된대요. ‘보드라운 돌’ 행성인들은 지구를 비롯한 여러 행성에 이주를 도와 달라고 메시지를 보냈어요. 그들이 갖고 있는 어마어마한 기술 세 가지, 어디에서도 살아남는 우주 최고의 변신술 그리고 우주 최강의 평화 전술, 뛰어난 과학 기술로 다른 행성을 돕겠다고 했지요. 지구만 빼고 모든 행성에서 바로 긍정적인 답변이 왔어요.
지구인들은 무슨 일이든 여러 사람의 뜻을 모아 결정하는 걸 좋아한다며, ‘보드라운 돌’ 행성인들을 받아들일지 말지 투표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어요. 드디어 ‘눈 깜짝 도로’ 기계를 타고 ‘보드라운 돌’ 행성인 대표, ‘롱’과 ‘퐁’이 지구에 도착했어요. 그리하여 전세계에 생중계되는 흥미진진한 외계인과의 토크쇼가 시작되었지요. 과연 ‘롱’과 ‘퐁’은 지구인들의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해 지구인이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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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림> 글/<김규택> 그림13,500원(10% + 5%)
드넓은 우주에 ‘보드라운 돌’이라는 뜻의 행성, ‘꺄뜨르로옹파’가 있어요. 그런데 ‘보드라운 돌’이 백 년 뒤 얼음덩이가 된대요. ‘보드라운 돌’ 행성인들은 지구를 비롯한 여러 행성에 이주를 도와 달라고 메시지를 보냈어요. 그들이 갖고 있는 어마어마한 기술 세 가지, 어디에서도 살아남는 우주 최고의 변신술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