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먹고 영양분을 흡수한 후, 남은 찌꺼기들은 똥으로 나오게 됩니다. 냄새나고 세균도 많으니 얼른 물을 내려서 보이지 않게 만들지만, 눈앞에 없다고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물과 비용을 들여서 깨끗하게 처리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환경을 위협하게 되죠.
하지만 지금은 외면받는 똥도 예전에는 유용하게 쓰였습니다. 똥을 발효시켜 거름으로 쓰면 땅이 비옥해지고, 그 땅에서 자란 식물을 사람과 동물이 먹었거든요. 『오 마이 갓 똥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는 이러한 똥의 순환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똥이 지구의 골칫덩어리 취급을 받지 않고, 지속 가능한 발전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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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혁> 글/<임해봉> 그림10,800원(10% + 5%)
똥 때문에 지구가 위험하다고요? 음식을 먹고 영양분을 흡수한 후, 남은 찌꺼기들은 똥으로 나오게 됩니다. 냄새나고 세균도 많으니 얼른 물을 내려서 보이지 않게 만들지만, 눈앞에 없다고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물과 비용을 들여서 깨끗하게 처리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환경을 위협하게 되죠.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