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동품 가게와 마법 주사위 1] 주사위를 굴리면 과거로 넘어간다
『골동품 가게와 마법 주사위 1 : 봉인이 해제된 날』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 생물학 사전, 『자산어보』를 완성하라” 과학자 정약전과 한국형 판타지의 환상적인 만남 (2021.12.21)
초등학교 4학년 같은 반 친구인 미래와 승록은 ‘우리 동네 지도 만들기’ 사회 숙제를 위해 외진 골목길로 들어선다. 으스스한 외관의 골동품 가게를 마주하고 호기심을 느낀 둘은 가게 안을 조심히 들어서게 되고, 그곳에서 수상한 비밀을 간직한 누크 할아버지와 마주친다.
누크 할아버지가 미래에게 오래된 책들을 소개하는 사이, 장난기가 발동한 승록은 얌전히 있으라던 경고를 무시하고 그만 ‘금지된 상자’를 깨뜨리고야 만다.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오묘한 빛을 뿜어내는 두 개의 마법 주사위가 세상에 공개되는 순간! 시공간이 뒤틀리며 셋은 어딘가로 이동하고, 곧 무시무시한 시간 여행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과연 마법 주사위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미션을 방해하는 세력들의 정체는?
누크 할아버지가 끝내 밝히지 않은 과거의 이야기는?
미래와 승록은 뼈다귀 샤크의 위력에서 벗어나, 과학자와 함께 과업을 완수할 수 있을까?
이처럼 『골동품 가게와 마법 주사위 1 : 봉인이 해제된 날』은 추리하는 재미는 물론, 가슴 뭉클한 감동까지 다채롭게 그려 낸다. 긴박한 장치와 노련한 반전, 그리고 역사적 공부까지. 독자들은 마지막 순간에도 책에서 손을 놓을 수 없을 것이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환상적인 이야기, '골동품 가게와 마법 주사위 시리즈'는 앞으로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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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자영> 글/<은정지음> 그림 11,700원(10% + 5%)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 생물학 사전, 《자산어보》를 완성하라” 과학자 정약전과 한국형 판타지의 환상적인 만남 《골동품 가게와 마법 주사위1: 봉인이 해제된 날》은 윤자영 선생님의 첫 아동 문학이다. 낮에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열혈 과학 교사로, 밤에는 상상력을 키워 주는 과학 추리소설 작가로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