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함께한 시간] 마지막 드래곤 '에린'의 모험
『너와 함께한 시간』
지구를 핵전쟁의 위기로 몰아넣은 인간들의 대립과 갈등... 평화로운 공존과 모두의 터전인 지구를 지키기 위한 드래곤 '에린'과 인간 '유진'의 합동 작전이 시작된다! (2021.11.19)
만약 드래곤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그리고 과학 기술과 문명이 발달한 오늘날까지도 어디에선가 살아 숨 쉬고 있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드래곤은 판타지 세계를 상징하는 캐릭터이다. 유황불을 토해 내고 하늘을 날며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을 휘두르는, 강력한 괴수이면서도 인간 같은 이성과 지혜를 가진 존재. 그러나 황금 드래곤 '에린'은 여느 드래곤과는 달리 인간에게 호의적이어서 종종 인간의 모습으로 변신해 그들과 어울리곤 한다. 그러던 중 아끼는 인간을 지키기 위해 무작정 전쟁터에 뛰어들었다가 다른 드래곤의 불길에 닿아 목숨을 잃을뻔하는 사고를 당한다. 인간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려 했다는 사실에 스스로 놀란 에린은 이후 인간과의 모든 관계를 끊고 화산에 틀어박혀 수백 년의 시간을 보낸다. 그동안 인간들은 눈부신 과학 기술과 문명의 발전을 이룩한다. 변하지 않은 것이 있다면 여전히 갈등과 대립을 반복하고 있다는 것. 오히려 과거보다 더 강력하고 치명적인 무기로 치열한 전쟁을 벌인다. 에린은 전쟁으로 가족을 잃은 소년 유진과 만남을 계기로 다시 인간들과 관계를 맺는다. 지구의 평화와 모두의 공존을 위해 안간힘을 쓰는 유진과 에린. 하지만 상황은 둘의 바람과 다르게 흘러가는데...
『너와 함께한 시간』은 핵전쟁의 위기 앞에서 고군분투하는 어린 드래곤과 인간의 우정을 그린 판타지 동화이다. 닮은 듯 전혀 다른 두 종족의 공존에 관한 문제, 그리고 지구상에서 끊임없이 반복되는 갈등과 대립의 모습은 독자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다. 아울러 전투기와 드래곤이 충돌하는 거대한 액션과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는 이 책을 읽는 내내 마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추천기사
관련태그: 채널예스, 예스24, 카드뉴스, 너와함께한시간, 드래곤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남세오> 글11,700원(10% + 5%)
지구를 핵전쟁의 위기로 몰아넣은 인간들의 대립과 갈등. 평화로운 공존과 모두의 터전인 지구를 지키기 위한 드래곤 에린과 인간 유진의 합동 작전이 시작된다! 국내 최초 드래곤 판타지 동화 『마지막 드래곤 에린의 모험 : 너와 함께한 시간』 출간 드래곤은 판타지 세계를 상징하는 캐릭터이다. 유황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