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처럼 쓴다] SF·판타지·공포·서스펜스
『넷플릭스처럼 쓴다』
매력적인 세계관 설정에서 팬덤을 모으는 캐릭터 창조까지 성공한 작가들의 66가지 노하우와 실전연습! (2020.10.12)
‘설득력 있는 세계관, 독창적인 착상, 매력적인 인물, 긴장감 있는 이야기’
그러나 안타깝게도 수많은 작가(혹은 작가지망생)들이 이 요소들 중 일부에서는 뛰어난 솜씨를 보이면서도 나머지에서는 형편없는 실력을 드러낸다. 한두 가지 심각한 결점 때문에 성공의 문턱에서 미끄러지는 일이 매번 반복된다. 이러한 결점을 일부러 지적해주는 편집자는 극히 드물기 때문에 결점을 찾는 것은 작가의 몫이다.
그래서 상업적인 성공을 목표로 하는 작가에게는 이미 부와 명예를 누리는 선배 작가들의 노하우만큼 소중한 것도 없다. 이 책의 집필에 참여한 66인의 작가들은 그동안 드라마·영화·게임 등 다양한 형태로 원작 소설이 개작되어 널리 사랑받고 있는 검증된 필자들이다. 또한 [휴고상][네뷸러상][에드거상][브램 스토커상][캠벨상][콤튼 크룩상][로커스상] 등 화려한 수상 경력과 더불어 당연히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도 항상 올라가 있다.
이제 ‘선택’이다.
작품 속 인물도 줄곧 선택을 한다. 위기에서 인물이 하는 선택이야말로 인물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인물이 아침에 이를 닦기로 한 선택에는 그다지 많은 의미가 담겨 있지 않다. 그러나 그가 사는 건물이 불길에 휩싸였을 때조차 이를 닦기로 선택한다면 이는 그 인물만이 가진 고유한 무언가를 드러낸다.
여전히 책이, 당장, 필요한지, 고민이 된다면 마지막으로 아래 두 가지 질문을 읽어 보자.
Q. 당신이 만일 전업작가로 웹소설을 써서 충분한 수입을 얻고 싶다면, 연재 플랫폼 담당자들의 까다로운 눈을 어떤 식으로 넘어설 수 있을까?
A. 이 책이 답이 되어줄 것이다.
Q. 당신이 만일 투자자여서, 전 세계에 배급할 드라마/영화/게임의 원작 소설을 찾는다면 어떤 기준으로 작품을 고를까?
A. 이 책이 답이 되어 줄 것이다.
포스가 함께하길! May the Force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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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낸시 크레스> 등저/<로리 램슨> 편/<지여울> 역19,800원(10%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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