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인간을 만드는가]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더 중요하다
『무엇이 인간을 만드는가』
인간이라는 결과물이 나오는 데 있어 비단 이 12가지 요소만 작용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를 통해 잠시나마 나와 내가 살아가는 사회를 돌아보며 각자가 해야 할 일을 생각해볼 수 있다면, 60년간 인간 발달에 대해 지독하게 탐구해온 학자, 제롬 케이건의 연구는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2020. 04.07)
무엇이 인간을 이토록 발달시켜 왔을까?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우리를 발전시켜 나가야 할까? 칼 융과 파블로프의 뒤를 잇는 현존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심리학자, 제롬 케이건이 이 질문에 대해 답하며, 그간 사회과학적 연구 방법의 모순을 지적하고, 60년간 인간 발달에 관해 연구해오면서 느끼고 생각한 인간을 완성시키는 12가지 요소에 대해 분석한다.
무엇이 인간을 만드는가
제롬 케이건 저/김성훈 역 | 책세상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나는 과연 어떤 언어와 문화, 사회 속에서 태어나 어떤 부모와 가족 아래에서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다시금 돌아보게 될 것이다.
관련태그: 무엇이 인간을 만드는가, 12가지 요소, 제롬 케이건,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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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케이건> 저/<김성훈> 역18,900원(10% + 5%)
“당신은 지금 어떤 인간으로 완성되어 가고 있는가?” 21세기의 몽테뉴라 불리는 제롬 케이건의 첫 수상록! 심리학, 철학, 사회학, 과학을 아우르고, 시대를 관통하는 인간에 대한 가장 위대한 지적 통찰! *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심리학자 30인 * 미국심리학회 선정 ‘뛰어난 과학자상’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