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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시대 가장 믿을만한 주식투자는?

『절대수익 20%』 이재웅 저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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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숙고 끝에 주식을 사고 나면, ‘손절매할 것인가 더 살 것인가’의 고민이 찾아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갈팡질팡하지 않으려면, 평소 종목 분석과 매수 매도 타이밍에 관한 공부가 충분히 되어 있어야 합니다.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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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의 신’ 6년여간 350개 기업을 방문하며 뛰며 종목 발굴에 나섰던 이재웅 저자의 별명이다. 주식 투자자 중에서 탐방을 나가는 투자자는 적지 않다. 하지만 그처럼 1년에 58곳을 탐방하는 투자자는 극히 드물다. 1주일에 최소한 한 곳 이상을 탐방하는 셈이다.

 

그가 이처럼 기업 탐방에 힘을 쏟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본격적으로 주식투자를 업으로 삼기 전에는 직장 생활을 하며 주식투자를 했었다. 차트 분석에 열을 내며 단타 매매로 고수익을 올리는 것에 도취했다. 그러다 금융위기가 찾아오고 시장이 침몰하면서 처절한 실패를 맛보았다. 그때 이후로 원점에 서서 본질적인 주식투자 공부를 시작했고 기업탐방을 통해 기업의 내재가치를 살피는 데 열중했다. 이후로 그의 수익률 그래프는 안정적인 곡선을 그려냈고, 주식시장이 가라앉을 때도 살아남을 수 있었다.

 

발로 뛰어 찾아낸 저점의 저평가 종목을 기업탐방으로 검증하여 투자하는 그의 투자법을 『절대수익 20%』  주식투자법으로 정리했다. 그는 10년 주기로 찾아오는 금융위기도  『절대수익 20%』  를 추구하는 투자자라면 버티고 살아남고 수익 실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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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금융위기의 한파가 찾아온다’는 전망이 있습니다. 시장이 냉각되면서 주식 투자로 돈을 벌어 보겠다는 사람들도 줄고 있고. 전업 투자자 생활을 청산하고 다시 제도권으로 돌아가는 투자자도 많다고 하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주식투자 지침서를 출간하신 배경이 궁금합니다.

 

주식시장도 결국 사이클입니다. 1997년 IMF 직후, 1998년 코스피는 277포인트로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1999년에는 약 4배 상승한 1,000포인트를 기록했고, 10년 뒤인 2007년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직후, 2008년 코스피는 930포인트로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2011년에는 2,100포인트까지 약 2배 올랐습니다. 최악의 공포 이후 저가 매수세가 들어오면 언제나 시장은 주가를 강하게 끌어올립니다. 그래서 오르는 주식은 시장이 바닥을 기고 있을 때 찾아야 합니다. 이때 찾은 알짜 종목이 시장이 살아날 때 시세분출 합니다. 하수는 힘들 때 팔고, 고수는 가장 힘들 때 삽니다. ‘지금도 주식투자는 저금리 시대에 합당한 자산운용 전략이 될 수 있는가?’, ‘주식투자를 한다면 언제, 어떤 종목에 투자해야 하는가?’ 바로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주식 시장을 떠나는 투자자도 많지만, 경제적 자유를 꿈꾸면서 주식과 부동산으로 재테크를 시작하는 직장인도 많습니다. 이재웅 작가님도 직장 생활을 하면서 주식 투자를 시작하셨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지금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직장인과 일반 투자자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시겠습니까.

 

저는 주식투자가 정말 좋았기 때문에 투자의 단맛과 쓴맛을 다 맛보고도 전업투자자의 길을 걸을 수 있었습니다. 재테크 수단으로 주식투자에 나서는 분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것이 특별한 공부 없이 누군가 찍어주는 종목으로 한두 번 재미를 보았다가 그 맛을 잊지 못하고 주식투자에 나서는 경우입니다. 종목에 대해 연구는 하지 않고 출근해서도 매일 그래프만 쳐다보다가 매수매도 타이밍을 놓치고 가라앉는 주가를 보면서 손을 털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일도, 주식투자도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저는 기술적 분석에 의지한 투자로 참패를 겪은 이후로는 회사를 마치고 집에 오기 무섭게 투자 공부를 했습니다. 관심 종목의 실적을 분석하고 궁금한 부분을 메모해서 이메일과 전화로 확인하고 짬을 내서 기업을 찾아갔습니다. 이러한 수고가 있고서야 비로소 일과 투자를 병행해도 되는지, 주식투자를 업으로 삼아도 되는지 제대로 고민할 수 있었고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모든 투자에 왕도는 없습니다. 내 눈으로 확인하고 공부하고 정성을 쏟아야 결실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간혹 회사생활과 투자를 병행하다가 전업투자자로 전환하고자 상담을 청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저는 주식투자로 본인의 연봉보다 높은 수익을 3년 이상 꾸준히 기록했거나, 투자자금이 5억 원 이상이 되는 경우에 한해서 전업 투자를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씀드립니다. 전업 투자는 시장과 개인투자자의 외로운 싸움이자 줄다리기입니다. 충분한 경험데이터가 축적되어 있지 않고, 자신의 투자 원칙이 확고하지 않다면 버티기 힘듭니다.


특히 연평균 수익률 20%를 목표로 삼는 주식투자는 코어 주식의 철저한 포트폴리오 운용과 신규 편입 종목 리서치(저점의 저평가주)를 항상 실행하고 있어야 하므로 정신적으로 지치기 쉽습니다. 내 길, 나만의 투자 원칙을 지키겠다는 확고한 결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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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웅 작가님의 일과가 궁금합니다. 전업 주식투자자로서 하루를 어떻게, 무얼 하며 보내시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07:00 기상, 미국 다우 및 나스닥 체크, 환율 및 유가 확인
08:00 경제방송 시청, 경제신문 읽기
09:00 회사 출근, 아침 회의
10:00 산업리포트 점검, 투자기업 뉴스 및 기사 확인
12:00 오전장 점검 및 오후 일정 체크
12:30 관계자와 점심 식사 또는 오후 외부 일정 이동
13:30 기업 탐방 및 세미나 참여, 외부미팅 진행
15:00 오후장 마감 정리, 특이사항 체크
16:00 기업분석 및 기업탐방 정리
17:00 투자 관련 미팅 진행 및 저녁
19:00 퇴근
23:00 취침

 

오전에는 미국 시장의 흐름과 국내외 투자 회사들의 동향을 살피고, 오후에는 기업탐방, 투자 스터디, 기업 분석에 집중합니다. 장중에는 최대한 HTS 화면을 들여다보지 않습니다. 투자한 기업을 추적 관찰하는 데 집중하고 새롭게 관심을 갖게 된 기업들의 성장 가능성을 체크하는 데 힘을 쏟습니다. 저녁 시간에는 투자에 관한 생각을 자제하고 휴식, 운동, 수면으로 새로운 기운을 충전하는 데 힘씁니다. 그리고 이동하고 미팅을 위해 대기하는 시간이 많은데 그때를 이용해 짬짬이 책을 읽습니다.


『절대수익 20%』  에서 안전마진 종목을 발굴하라는 내용을 강조하셨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종목을 발굴해야 할까요?

 

안전마진 종목은 간단히 말하자면 주가가 더 내려가기 어려운 저점에 도달하여 투자했을 때 안정적인 수익 실현이 가능한 종목을 말합니다. 일시적 소음으로 주가가 크게 빠졌지만, 본업이 튼튼하고, 성장 스토리가 있는 종목은 안전마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안전마진이 강한 종목을 찾으려면 다음의 4가지 조건을 만족하는지 살펴야 합니다. 첫째로 수익성(PER), 안정성(PBR), 효율성(ROE)을 살펴서 저평가주인가를 확인해야 합니다. 저평가주는 안전마진이 확보되고 기대수익률이 높습니다.


둘째로 성장성을 점검해야 합니다. 가격(Price), 수량(Quantity), 비용(Cost)을 살펴 주식의 가격이 적당한가를 확인합니다. 주식의 가격은 시장의 수급 영향을 받아 형성되기 때문에 기업의 시장 경쟁력을 확인하는 지표가 됩니다.


셋째로 업황을 살펴야 합니다. 업황이 좋은 종목의 주가는 상승기류를 타고 매섭게 오르지만, 업황이 좋지 않은 종목은 투자 기간이 길어지고 반등을 기대하면서 계속 발이 묶일 위험이 큽니다. 넷째로 모멘텀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모멘텀이 촉매제가 되는 종목은 주가가 오르고 내릴 때 주가의 고점과 저점을 예측하고, 투자의 지속 여부를 판별하기가 쉽습니다.


투자노트 작성도 강조해주셨는데요. 투자노트를 작성하는 것은 어떤 장점이 있나요?

 

주식 투자노트는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  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전투마다 전황과 전략의 성패를 꼼꼼하게 기록한 전투일지가 시시각각 급변하는 전황 속에서도 장수가 길을 잃지 않을 수 있도록 돕듯이, 주식 투자노트도 롤러코스터를 타는 주식시장에서 투자자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자신의 투자 원칙을 지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유용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오르는 주식을 찾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주식을 매수하였더라도 투자노트가 없다면 실수하기에 십상입니다. 매수 전까지는 냉철하기 그지없던 투자자도 내가 산 주식의 가격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이성을 잃고 포털의 종목 게시판을 들락거리며 선동하는 글에 마음을 빼앗기고, 기업의 분석 자료를 멀리하고 주가 그래프의 흐름에 집착하기 때문입니다.


『절대수익 20%』  에는 제가 실제로 작성했던 투자노트 중에서 5개 종목의 투자노트를 선별하여 대표 사례로 다루었습니다. 해당 종목의 모든 정보와 매수와 매도의 판단 근거, 더불어 업황, 실적, 성장성, 사업성, 기술력의 5개 항목으로 투자등급을 측정한 내용과 실제로 거둔 수익률, 해당 종목의 투자에 대해 잘한 점과 반성할 점 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유사 종목이 유사한 상황을 겪을 때 투자노트에 담긴 정보는 유용한 판단 근거가 됩니다. 대표 사례로 소개된 제일테크노스(수익률 18.5%), 에스에이이엠티(수익률 28.6%), 신세계인터내셔날(수익률 20%), 오텍(21%)의 투자노트(P.122~153)를 살펴보면, 오랜 줄다리기 끝에 목표 수익을 낚아 올리는 환희의 순간과 월척의 기회를 얻었지만 잘못된 판단으로 대어(아프리카TV(수익률 -18%))를 놓쳐 버리는 안타까운 장면도 함께 살펴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한 종목에 대해, 짧게는 6개월 길게는 수년간 차곡차곡 써 내려간 투자노트를 살펴보면 잃지 않는 투자를 지속하며, 연평균 수익률 20%를 수성하는 투자가 결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일이 아니란 것을 깨닫게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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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투자 원칙 3가지를 꼽으라면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최우선으로 주가의 위치를 꼽습니다. 아무리 내재 가치가 훌륭한 종목이라도 주가의 위치가 고점이라면 주식투자자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주식투자는 주식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 수익 실현이 가능한데, 비싸게 산 주식은 사는 순간부터 손실을 각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회사의 성장 스토리를 꼽고 싶습니다. 주식 투자는 주식의 과거가 아닌, 미래를 보는 투자입니다. 과거에 얼마나 잘 나갔는지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동창회에서 인기 있는 사람이 학창 시절에 공부 잘하고 운동 잘한 사람이 아니라, 지금 무슨 일을 하는지 자산 보유현황이 어떤지, 앞으로 나에게 도움이 될 사람인가에 좌우되는 것과 같죠. 그래서 차트만 보면서 관심 종목이 예전에 잘 나갔던 시절을 살피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내가 사는 종목의 미래를 예측하는데 전력을 다해야 합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선 기업 분석을 비롯한 종목 탐구가 필수고요.


마지막으로 과감한 손절매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주식투자에 실패하는 대부분의 투자자가 바로 손절매를 하지 못해서 수익 실현 및 자본 축적에 실패합니다. 주가가 하락을 거듭하는데도 본전 생각에 계속 보유하다가 매수 타이밍을 잃어버리고 망연자실한 투자자가 많습니다. 나의 투자 예측이 잘못되었다면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과감하게 손절매해야 합니다. 그리고 실수한 종목에 발목 잡히지 말고, 새로운 종목 발굴에 나서야 합니다.


주식투자에 있어 ‘초보’ 딱지를 떼고 ‘중수’로 거듭나기 위해 꼭 필요한 공부가 있다면 말씀해주십시오.

 

앞서 투자노트 작성을 강조했는데요. 투자 능력을 키우려면 역시 투자노트 작성이 중요합니다. 나만의 투자노트를 만들어서 내가 투자했던 기업들의 투자 피드백, 시행착오 과정, 결정적인 실수, 투자 아이디어 등을 꼼꼼하게 기록해야 합니다. 마치 수학능력시험의 오답노트처럼 말이죠. 투자노트는 투자 행위의 오류를 줄여주고, 시장이 만들어내는 순간적인 시류에 휩쓸리거나 환상에 빠지지 않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기업분석 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기업분석은 자신의 투자에 확신을 부여합니다. 기업의 실적을 추정하고 적정 주가를 산출하는 능력은 주가의 저점 여부 판별과 매수 매도 타이밍, 추가 매수 또는 손절매 등의 모든 투자 판단의 근거가 됩니다. 그리고 투자 스터디 활동을 하게 될 때 내가 보는 종목의 가치를 다른 투자자에게 설명하거나 다른 투자자가 투자의 근거로 삼는 부분을 이해할 때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독자에게 전하고 싶으신 이야기가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햄릿 콤플렉스에서 벗어나세요’라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심사숙고 끝에 주식을 사고 나면, 절체절명의 고민이 찾아옵니다. 내가 산 종목의 주가가 내려가기 시작할 때 ‘죽느냐(손절매) 더 사느냐(추가매수)’, 내가 산 종목의 주가가 예상보다 더 오를 때 ‘죽느냐(수익 실현) 두느냐(보유) 더 사느냐(추가매수)’의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갈팡질팡하지 않으려면, 평소 종목 분석과 매수 매도 타이밍에 관한 공부가 충분히 되어 있어야 합니다. 주가가 지속적인 하락세라면 그 이유가 단기 이슈인지 장기 이슈인지를 파악하고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인한 단기 이슈라면 추가매수를 진행하고, 주가 회복 시기를 판단하기 어려운 장기 이슈라면 손절매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행동하느냐에 따라 초보 투자자인가 중수인가를 판별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식시장도 결국 사이클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금리가 오르고 시장지수가 고점에 머물러 있으면 현금화 전략을, 금리가 내리고 시장지수가 저점에 머물러 있으면 주식을 매수해야 할 시점입니다. 황금과도 같은 투자 기회는 아무 때나 오지 않습니다. ‘시장에 대한 부정론자는 명성을 얻고, 시장에 대한 긍정론자는 부를 얻는다’는 주식 격언을 기억하고 수익 실현의 기쁨을 누리려면 저점의 안전마진 종목을 찾아야 합니다. 바로 지금.

 

 

 

*이재웅


15년 경력의 실전 주식투자자이다. 최근 6년간은 약 350회 이상 기업탐방을 다니면서 안전마진이 기대되는 생명력이 강한 주식을 찾아다녔다. 이렇게 발굴한 20개의 알짜 종목으로 롤러코스터처럼 등락을 거듭하는 대한민국 주식시장에서 연평균 수익률을 20% 이상 꾸준히 유지할 수 있었다. 그는 정보와 차트에 의지하지 않고 직접 발로 뛰어 찾아낸 기업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는 믿음을 근거로, 저금리 시대에 가장 확실한 자산운용 전략은 역시 주식투자라고 말한다. 그 스스로 초보 투자자 시절 차트와 단기 매매에 치중했다가 큰 손실을 보았다. 이후로 가치투자를 통해 연평균 수익률 20%의 코어가 될 종목을 발굴하고, 기업탐방으로 눈덩이를 키울 알짜 저평가주를 발굴하여 목표 수익률을 실현하는 ‘절대수익’ 주식투자법을 정립했다.그는 금융위기와 금리 불안이 지속하는 주식시장에서는 잃지 않는 투자자가 결국 승리한다는 확고한 믿음으로 오늘도 기업을 탐방하며 주식투자의 맛을 느끼게 해줄 종목 발굴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 주식투자 입문자를 위해 집필한 『난생 처음 주식 투자』가 있으며, 교육컨설팅 기업 에임하이파트너스를 운영하면서 실전 주식투자 강연을 통해 독자와의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

 

 


 

 

절대수익 20%이재웅 저 | 한빛비즈
알짜 저평가주를 찾아내는 과정을 ‘종목 선정 10단계의 법칙’으로 담아냈다. 냉철한 투자 판단의 지침이 되었던 ‘투자노트 작성법’을 정리해 심리적으로 휩쓸리기 쉬운 주식시장에서 나의 원칙대로 투자하는 방법을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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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ㆍ사진 | 출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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