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어렵습니다] 오늘을 사는 평범한 여성들의 목소리
치유의 과정을 거쳐 인생의 새로운 시기로 이끌어준
마음’은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안고 있는 화두이자 가장 어려워하는 대상이다. (2019. 04. 18)
『마음이 어렵습니다』 는 남들과는 다른 독특한 방법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치유해낸 사람들에게 초점을 맞춘 책이다. ‘옴니버스 마음치유 에세이’라는 부제대로, 저자는 각각 다른 방법을 택한 10명을 만나 인터뷰하고 그들의 사연을 에세이로 담아냈다. 오랫동안 잡지 기자로 일하며 글을 써왔고 현재는 에세이스트로도 활동 중인 안미영 작가는 지난해 초 출간된 ‘옴니버스 퇴사 에세이’ 『회사 그만두고 어떻게 보내셨어요?』 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전작이 퇴사 이후의 시간을 다루었다면 이번 신작은 개인의 보다 내밀한 상처와 그 이후 이어지는 치유의 시간을 다루고 있다. 치유 방법의 매뉴얼을 나열하는 대신, 작가는 그들이 경험한 고통의 깊이와 변화의 모습을 담담한 어조로 전한다. 각 챕터의 끝에는 그 방법에 대한 저자의 경험과 생각을 풀어내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마음이 어렵습니다안미영 저 | 종이섬
작가의 차분하면서도 세심한 시선으로 그 과정을 독자들 앞에 펼쳐놓는다. 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그동안 외면했던 스스로의 마음을 직시히게 하며, 동시에 조용하면서도 따스한 위로를 건넨다.
관련태그: 마음이 어렵습니다, 마음치유법, 오라소마, 파이브리듬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안미영> 저10,800원(10% + 5%)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마음을 어찌할 줄 몰라 어려워하고 힘들어한다. ‘옴니버스 마음치유 에세이’ 『마음이 어렵습니다』는 남들과 다른 독특한 방법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치유해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오랫동안 잡지 기자로 일하며 글을 써왔고 현재는 에세이스트로도 활동 중인 안미영 작가가 10명의 여성들을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