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빅뱅이 다가온다] 일자리를 다투어야 하는 시대
우리는 일의 개념부터 새로 정의해야 한다
로봇공학과 자동화가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국가의 경제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2019. 01. 28)
대럴 웨스트는 미국 명문 브라운대학에서 20년 넘게 정치학을 강의했으며, 현재는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국정운영연구부와 기술혁신센터를 총괄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기술과 그 사회적 영향에 대한 그의 예리한 통찰은 학계는 물론 세계 유수의 언론에서 자주 인용될 정도로 정평이 나 있다. 이 책을 통해서도 미래의 직업 세계에 대한 그의 날카로운 시각과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여실히 확인할 수 있다. 학계와 정재계 인사들의 다양한 목소리, 그리고 각종 연구기관과 기업체의 방대한 자료를 모아 일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오늘날의 현상과 미래의 변화를 매우 일목요연하게 분석?정리했다. 그런 한편으로 현상 이면의 사회적 문제를 예리하게 밝혀내 우리에게 공동의 지혜를 요구한다. 하버드대학 전 총장이자 미국 재무장관을 지낸 로런스 서머스 교수의 말처럼 이 『일자리 백빙이 다가온다』 는 “우리가 지금껏 겪어보지 못한 세상에 대한 최고의 안내서”로 전혀 부족함이 없다.
일자리 빅뱅이 다가온다대럴 M. 웨스트 저/김인수 역 | 한빛비즈
기술은 사회와 경제, 정치를 어떻게 변모시킬 것인가? 자동화와 로봇 때문에 일자리가 줄어든다면 한때 그 일을 했던 사람들에게 무슨 일이 닥칠까? 일자리를 빼앗긴 이들은 과연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관련태그: 일자리 빅뱅이 다가온다, 로봇, 인공지능,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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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도 지치지도 않는 로봇과 일자리를 다투어야 하는 시대가 온다! 이야기 하나. “로봇은 하루 24시간 내내 돌아갈 수 있죠. 아플 일도 없고요. 담배를 피우러 나가지도 않습니다.” 로봇을 물류센터에 배치한 허드슨 베이 컴퍼니의 고위 임원의 말이다. 여기에 로봇의 낮은 가격까지 감안한다면 인간이 로봇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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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국가들이 디지털 경제로 이동하는 상황에서 국가적 우선사항들을 재검토하고 경쟁 우위를 차지할 부분이 무엇인지 결정하는 일은 각 국가의 몫일 수밖에 없다. 국가가 어떤 방향을 선택할 것인지 그리고 새로운 노동문제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이 두 가지는 대한민국 사회가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