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 산다는 것에 대하여] 우리는 도시를 벗어날 수 없다
모두에게 유익한 이상적인 도시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
오늘도 하늘이 회색빛이라 마스크를 챙겨 쓴다. 버스 정류장 코앞까지 왔는데 타야 할 버스가 막 출발하려는 게 보인다. (2018. 12. 31)
『도시에 산다는 것에 대하여』 는 우선 스트레스가 신체적, 정신적으로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본다. 저자는 모든 스트레스가 위험한 것은 아니며, 스트레스 그 자체보다 스트레스 앞에 무방비하게 노출되어 있다는 느낌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불러오는 환경을 정확히 파악하고 대처하기 위해 인간관계, 소음, 지나치게 많은 선택 가능성, 복잡한 교통, 도처에 숨어 있는 위험(범죄), 대기 오염, 빛 공해, 과밀과 고독 등 도시가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들을 하나하나 들여다본다.
도시에 산다는 것에 대하여마즈다 아들리 저 | 아날로그
인간관계, 소음, 지나치게 많은 선택 가능성, 복잡한 교통, 도처에 숨어 있는 위험(범죄), 대기 오염, 빛 공해, 과밀과 고독 등 도시가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들을 하나하나 들여다본다.
관련태그: 도시에 산다는 것에 대하여, 교통, 소음,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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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즈다 아들리> 저/<이지혜> 역14,220원(10% + 5%)
심각한 대기 오염, 복잡한 교통, 들끓는 범죄, 고독·우울·신경과민… 온갖 스트레스를 불러일으키는 도시, 그런데도 사람들은 왜 몰려드는 걸까? “이 책은 ‘행복’이나 ‘편안함’ 같은 단어와는 도저히 어울릴 것 같지 않던 도시라는 공간을 완전히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해준다.”_ 《쥐트도이체 차이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