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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을 한 눈에 보는 블로그 리뷰
(집계 기준 2018년 11월 11일~12월 11일)
예스 블로거의 추천이라면 믿을 만 합니다. 11월 11일부터 12월 11일까지,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리뷰를 모았습니다. (2018. 12. 20)
언스플래쉬
미술사의 흐름을 한 눈에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미술 이야기』
march (//blog.yes24.com/document/10776712) (추천:36, 댓글:60)
"미술을 이야기하는 책에서 어찌 보면 가장 중요한 것이 도판인데, 저자가 예를 들어서 설명하는 작품들의 도판이 다 들어 있었다. 언급한 내용을 사진이나 그림을 통해서 바로 바로 확인함으로써 궁금증을 해소해주니 감사한 맘이 절로 들었다."
불필요한 감정들로부터 자유롭게
『담백하게 산다는 것』
희망직장인 (//blog.yes24.com/document/10823667) (추천:31, 댓글:24)
"우리의 삶이 좀더 담백해진다면 지금까지 힘들게 여겨져 왔던 많은 것들로부터 괴롭게 생각해 오던 감정들로부터 벗어나 조금은 여유를 찾고 그를 통해 행복한 감정이 움트지 않을까?"
책을 읽고 있으면 각종 술이 땡긴다
『하루키를 읽다가 술집으로』
파란하루키 (//blog.yes24.com/document/10820355) (추천:30, 댓글:40)
"하루키 술 마니아가 '책맥'하기 딱 좋은 책이라 강력추천하고 싶다! 술을 키워드로 하루키 문학 세계를 논문 수준으로 정리했다.”
삶의 마지막 순간에도 멈추지 않았던 애도 일기
『아침의 피아노』
감감 (//blog.yes24.com/document/10817186) (추천:29, 댓글:24)
"사랑에 대해서, 아름다움에 대해서, 감사에 대해서 말하기를 멈추지 않았던 한 철학자의 마지막 일기. 저자와 비슷하거나 또 다른 방식으로 힘겨운 일을 겪고 있고 존재의 위기에 처한 이들에게, 또한 사랑에 대한 의미를 다시금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나는 어떤 말을 남길 수 있을까
『그대는 할말을 어디에 두고 왔는가』
드림모노로그 (//blog.yes24.com/document/10820942) (추천:27, 댓글44)
"허수경 시인은 평생을 방랑자처럼 살았다. 자발적 방랑자를 꿈꾸었던 시인은 자신의 문학에 자신의 말을 담는 것으로 그 의미를 다했다. 자신의 그림자를 벗 삼아 시대를 걸었던 방랑자 시인 허수경. 그녀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나 역시 무슨 말을 이 시대에 남기고 떠날 것인가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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