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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의 시대] 대한민국이여, 판을 바꿔라

시대는 어떻게 바뀌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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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과 기무사 등이 적폐 정권의 온갖 비리에 연루될 수 있었던 이유는 그만큼 이 기관들이 분단체제라는 그늘에 숨어 막강한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었으며, 그 어떤 사회적 견제도 받지 않고 불투명하게 운영되었기 때문이다. (2018. 0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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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날카로운 논리로 우리 사회를 근본적으로 성찰하게 하는 칼럼들을 써온 박노자 교수가 새 책  전환의 시대』  로 돌아왔다. 이 책은 ‘적폐 시대’로 상징되는 이명박?박근혜 정권 이후 초유의 대통령 탄핵을 거쳐 남북이 평화체제를 모색하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짧은 시기 동안 격렬한 변화를 겪어온 우리 사회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지난 몇 년간 우리 사회는 수많은 사람들의 끈기 있는 투쟁으로 적폐 정권을 몰락시켰지만, 적폐 그 자체는 곳곳에 여전히 남아 있다. 이 사회를 근본부터 바꾸려면 단순히 적폐 정권의 주범과 그 부역자들에 대한 인적 청산만으로는 불가능하다. 적폐들이 무성하게 자랄 수 있었던 토양 그 자체를 대수술하지 않으면 안 된다. 박노자 교수는 현재의 전례 없는 남북 화해무드 속에서 대한민국을 근본부터 바꿀 수 있는 전환의 기회를 발견하고, 앞으로 우리 사회가 ‘3탈(脫)’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바로 탈분단, 탈군사화, 탈자본이다.

 

 

 

 

 


 

 

전환의 시대박노자 저 | 한겨레출판
이제 우리 시대에 다른 바람이 불고 있다. 평화의 적기다. 전환의 기회다. 과거의 적폐를 털어내고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 탈분단, 탈군사화, 탈자본의 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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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ㆍ사진 | 출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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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의 시대

<박노자> 저13,500원(10% + 5%)

탈脫분단, 탈脫군사화, 탈脫자본으로 대한민국이여, 판을 바꿔라 이 책은 우리가 반드시 바꾸지 않으면 안 될 대한민국의 ‘기본 골격’에 대한 탐구의 시도다. 우리 사회의 문제는 단순히 그때그때의 정책 실패나 몇몇 권력자들의 무능과 부도덕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기반을 이루는 골격, 즉 심층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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