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의 남자들] 삼국지 영웅 조직처세술
영웅들에게서 배우는 조직생활의 필승전략
최고의 책략가이자 명재상이었던 제갈량, 주군의 권력을 빼앗은 사마의, 적벽대전을 승리로 이끈 젊은 지휘관 주유 그리고 신으로까지 추앙받는 관우.『삼국지』속 인물들의 장쾌한 영웅담과 리더십은 오늘날에도 많은 찬사를 받는다. (2018. 07. 17)
최고의 책략가이자 명재상이었던 제갈량, 주군의 권력을 빼앗은 사마의, 적벽대전을 승리로 이끈 젊은 지휘관 주유 그리고 신으로까지 추앙받는 관우. 『삼국지』 속 인물들의 장쾌한 영웅담과 리더십은 오늘날에도 많은 찬사를 받는다. 하지만 『군주의 남자들』 은 그동안 우리가 놓쳐 왔던 이 인물들의 또 다른 모습에 시선을 돌린다. 수없이 찬탄을 받는 그들이 영웅이기 이전에 누군가의 신하이자 한 사람의 조직원이었음을 선언한 것이다.
『군주의 남자들』 은 『삼국지』 인물들이 군주의 변덕에 좌절하고 동료의 질투와 배신에 상처 입는 모습을 조명한다. 적과 싸우기 전에 자신의 조직에서 먼저 살아남아야 했던 그들의 모습은 매일 치열한 직장생존기를 온몸으로 써 나가는 오늘날 샐러리맨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래서 저자는 웅대했던 장수와 책사들이 조직생활에서 겪었던 어려움과 고민에 초점을 맞추고 직장인에게 필요한 ‘조직처세술’이 무엇인지 탐색한다.
군주의 남자들양선희 저 | 나남
조직생활에서 성공하거나 실패한『삼국지』속 인물들의 구체적이면서도 생생한 사례 속에서 팔로워십 모델을 재발견하고 이를 현대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조직처세술 교과서로 되살려 낸다.
관련태그: 군주의 남자들, 삼국지, 조직처세술, 팔로워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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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의 영웅들에게서 배우는 조직생활의 필승전략! 성공하는 사람에게는 비장의 조직처세술이 있다 『余流 삼국지』와『적우: 한비자와 진시황』을 통해 중국의 고전과 전략을 우리 사회에 맞게 되살리는 탁월한 재능을 증명해 온 양선희 작가. 이번에는 1,800여 년을 많은 이에게 사랑받아 온 명불허전의 베스트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