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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연계 교재 분석을 통한 2016 수능 국어 영역 문학 공부법
국어 제대로 공부법 6
수능 시험장에서 연계 정도를 쉽게 체감할 수 있는 문학 영역의 출제 경향을, 최근 5개년 동안 수능 시험에 연계된 EBS 교재를 집중 분석함으로써 2016학년도 수능 대비를 위해 다시 챙겨 봐야 할 요소를 점검해 보았다.
11월 12일(목)에 실시되는 2016학년도 수능 시험에 연계되는 EBS 교재 및 강의는 전년과 같은 수준으로 문항 수 기준 70%가 연계된다. 국어 영역의 경우, 2016학년도 수능 시험에서는 N제가 연계 교재에서 제외되어 A형과 B형 모두 각 4권(수능특강, 인터넷수능 화법과 작문 & 독서와 문법, 인터넷수능 문학, 수능완성)이 수능 시험에 연계된다. 수능 시험장에서 연계 정도를 쉽게 체감할 수 있는 문학 영역의 출제 경향을, 최근 5개년 동안 수능 시험에 연계된 EBS 교재를 집중 분석함으로써 2016학년도 수능 대비를 위해 다시 챙겨 봐야 할 요소를 점검해 보았다.
EBS 교재의 연계 방향 1. 현대시와 고전 시가 중 전문의 길이가 짧은 경우 EBS 연계 교재에 수록된 지문의 전문이 수록되지만, 산문 문학(현대 소설, 고전 소설, 수필, 극 문학)과 고전 시가 중 연시조와 가사의 경우는 다른 대목 또는 일부 내용만 겹쳐 출제되었다.
→ 2016 수능 대비법 EBS 연계 교재에 실린 작품의 지문 밖 내용까지 챙겨 보도록 한다. 예를 들면, 현대 소설과 고전 소설의 경우 제시된 지문의 앞에서 전개된 내용과 뒤에 이어질 내용까지 공부해 두어야 하는데, 2016학년도 수능 연계 교재에 실린 작품 중 수능 기출 문제와 공통되는 작품을 우선적으로 공부하면 도움이 된다.(수능 시험에 출제된 기출 지문의 앞뒤 내용은『매3문』과 『예비 매3문』을 참고하면 지문 밖 작품 내용은 물론 지문의 꼼꼼한 독해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표1] 2016 수능 연계 EBS 교재에 수록된 작품 중 전문이 실리지 않은 작품과 수능 기출 문학 교재『매3문』에 공통으로 수록된 작품
EBS 교재의 연계 방향 2. EBS 연계 교재에서 A형과 B형 공통으로 다룬 작품은 수준별 시험 도입 후 수능 시험에서 계속 출제되었는데, 주로 고전 시가와 수필에서 공통으로 다룬 작품이 출제되었다.
[표2] EBS 연계 교재에 AㆍB형 공통으로 수록된 작품이 수능 시험에 출제된 예
→ 2016 수능 대비법 고전 시가와 수필은 물론 극 문학과 다른 갈래의 작품도 A형과 B형에서 공통으로 다룬 작품은 우선적으로 챙겨 보도록 한다.
[표3] 2016 수능 연계 EBS 교재에 AㆍB형 공통으로 수록된 작품
EBS 교재의 연계 방향 3. 수능 시험에서 고전 소설은 EBS 연계 교재에 실린 작품이 주로 출제되었고, 지문은 다른 대목 또는 일부 지문이 겹쳐 출제되었다.
[표4] 수능 시험에 출제된 고전 소설과 EBS 연계 교재 수록 내용의 관련성
→ 2016 수능 대비법 고전 소설은 자신이 응시하는 유형의 EBS 연계 교재에 실린 작품을 다시 챙겨 본다. 아울러 수능 및 모의평가에 출제된 작품인 경우 반드시 찾아 문제까지 풀어 본다.
[표5] 2016 수능 연계 EBS 교재에 수록된 고전 소설(가전체 포함) 작품
그 밖에 주목할 만한, 문학 영역에서 꼭 챙겨야 할 2016학년도 수능 대비법은 다음과 같다.
수능 문학 출제 경향 1. 6월과 9월 모의평가에 출제된 작품은 그해 수능 시험에는 출제되지 않았다. 단, 과거에 출제된 적이 있는 작품 중 문학사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작가와 작품은 다시 출제되었고, 문제 유형은 그해 6월과 9월 모의평가와 유사하게 출제되었다.
→ 2016 수능 대비법 기출 작품 중 문학사적으로 중요한 작품은 반드시 공부하되, 2016학년도 6월과 9월 모의평가의 경우 작품은 물론 문제까지 꼼꼼히 챙겨 보도록 한다.
[표6] 수능 시험에 2회 이상 출제된 갈래별 문학 작품
수능 문학 출제 경향 2. EBS 연계 교재에 실리지 않은 작품도 출제되었는데, 이들 중에는 교과서에도 수록되지 않은 작품도 있었다.
→ 2016 수능 대비법 낯선 작품도 해석할 수 있는, 『매3문』에서 강조하는 ‘갈래별 제대로 공부법’을 꼭 지키며 공부하고, 최근에 공부한 내용은 꼭 복습하도록 한다.
[표7] 최근 5개년 수능 시험에 출제된 작품 중 EBS 연계 교재에 실리지 않은 작품
수능 문학 출제 경향 3. 현대시가 복합 지문으로 구성될 경우, 연계 교재에 수록되지 않은 작품이 포함되었다. 한편, 수준별 수능 도입 이후 A형 현대시 부문에서는 EBS 연계 교재에 수록된 작품이 단독 지문으로 출제되었지만, 지난 6월 모의평가에서는 EBS 연계 교재에 수록되지 않은 작품을 포함하여 복합 지문으로 구성되었다.
→ 2016 수능 대비법 복합 지문으로 구성된 수능 기출 현대시 문제로 훈련한다. A형 응시자도 현대시는 복합 지문으로 구성된 B형 현대시 문제로 훈련하도록 한다.
[표8] 복합 지문 구성 시 EBS 연계 교재에 수록되지 않은 작품이 출제되는 현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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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가 공동 저자”, “‘매3’이 베스트셀러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모두 독자 덕분”이라고 항상 겸손하게 말하는 그녀. 그런 그녀(안인숙 저자)는 중앙교육진흥연구소 개발 이사 및 교육평가연구소장 역임, 압구정 조동기국어논술전문학원 원장 및 직강, 국어논술 학습평가 클리닉 서비스 및 시스템 기획·개발, 조선일보 등 신문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하지만 이 경험들도 단 하나의 키워드로 정리된다. '입시와 학습을 아우르는 전문가’! 이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한 게 바로 <매3비>다. 공부한 만큼 성적이 오르는 정직한 책 <매3비>를 출간하여 ‘매3비 신드롬’을 일으켰고 ‘매3비 공부법’을 지키며 공부하면 성적이 오른다는 사용자 경험과 독자들의 요구에 의해 <매3비>에 이어 <매3문(학)>, <매3(국어)문법>, <매3화법과작문>, <매3어휘>, <예비 매3비>, <언감생시>, <8090(전2권)> 등을 출간했다. 특히, <매3어휘>는 특허 출원 국어 어휘 공부법을 결합해 만든 특별한 책이기도 하다. 안인숙 저자는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대학원 국어국문학과를 수료하였으며, 현재 국어 논술 공부법 특강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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