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 뉴요커의 사랑스러운 홀로서기 <프란시스 하>
“이보다 나를 행복하게 만든 영화는 없다!” 해외에 이어 국내까지 입소문 상륙! 기대감 증폭!
‘오징어와 고래’로 선댄스 감독상을 수상하고 아카데미 각본상에 노미네이트됐던 천재 감독 노아 바움백의 신작 <프란시스 하>가 해외 평단의 열광적인 호평과 국내 영화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벌써부터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무용수로 성공해 뉴욕을 접수하겠다는 거창한 꿈을 꾸지만 현실은 몇 년째 연습생 신세인 27살 뉴요커 ‘프란시스’의 사랑스러운 홀로서기를 그린 영화 <프란시스 하>가 개봉을 앞두고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뉴욕 타임즈, 워싱턴 포스트 등 유명 언론 매체부터 사이트 앤 사운드, 필름 코멘트 등 문화 전문지, 그리고 세계적인 거장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들로부터 ‘2013 올해 최고의 영화’라는 호평을 얻은 <프란시스 하>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제작진이 참여하고 아카데미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노아 바움백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보통의 주인공을 통해 누구나 공감할 법한 젊은 날의 꿈과 현실, 사랑과 우정에 대한 고민을 리얼하게 그려내고 있는 영화로, 자칫 우울해질 수 있는 극의 분위기를 밝고 유쾌하게 완성해낸 여주인공 그레타 거윅의 사랑스러운 연기가 특히 매력적이다.
“즐겁고 사려깊고 아주 낭만적인 영화”(뉴욕타임즈), “기적 같은 영화. 여주인공 그레타 거윅의 연기가 빛난다”(LA타임즈), “즐겁고 달콤한 기운이 넘치는 영화. 노아 바움백 감독은 그만의 ‘맨하탄’을 창조해냈다”(뉴요커), “최고다. 보석 같은 위트가 넘치는 영화”(인디와이어), “거부할 수 없을 만큼 사랑스럽다”(월스트릿 저널), “이보다 나를 행복하게 만든 영화는 없었다”(더랩), “이것은 우리 시대의 영화이다”(빌리지보이스) 등 해외 언론 매체로부터 격한 애정이 느껴지는 호평과 찬사를 받은 <프란시스 하>는 유명 영화평점 사이트인 로튼토마토닷컴에서 평론가 평점 93%의 신선도를 기록 중이다.
한편 해외에서의 호평과 더불어 지난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으로 국내 영화팬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을 모으기 시작한 <프란시스 하>가 지난 일요일 KT&G상상마당음악영화제 폐막작 상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사이에서 “<프란시스 하>는 유쾌했지만 마음 한 켠 짠하게 만들고, 내 얘긴가 싶어 화들짝 놀라게도 만드는 재주가 있다”(네이버 bluvdch***), “꿈과 현실의 기로에 서 있는 청춘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영화”(네이버 lina0***) 등 사랑스러운 리뷰들이 이어지면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개봉에 앞서 해외에서의 열광적인 호평과 국내 영화팬들의 뜨거운 입소문으로 벌써부터 필견 무비로 떠오르고 있는 <프란시스 하>는 27살 뉴요커의 사랑스러운 홀로서기를 유쾌하게 그려낸 영화로, 오는 7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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