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합정역 메세나폴리스에서 3천원 기부하면 베스트셀러 증정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 위해 모금액 전액 기부
12월 21일 서울 마포구 합정역 메세나폴리스 중앙광장에서 3천원을 기부하면 최신 베스트셀러 도서를 증정하는 ‘사랑의 책 나눔 행사’가 열렸다. 이번 ‘사랑의 책 나눔 행사’는 올 1월부터 예스24가 롯데시네마 고객들에게 매월 무료로 대여했던 ‘무비 앤 북(Movie&Book)’의 도서 7천여 권을 모아 진행됐다.
지난 12월 21일, 서울 마포구 합정역 메세나폴리스 중앙광장에서 예스24와 롯데시네마, 홀트아동복지회가 함께하는 ‘사랑의 책 나눔 행사’가 열렸다. 독자 1,2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올 1월부터 예스24가 롯데시네마 고객들에게 매월 무료로 대여했던 ‘무비 앤 북(Movie&Book)’의 도서 7천여 권을 모아 진행됐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 3천 원을 기부하면 도서 1권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행사 참여 도서는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위대한 개츠비』, 『레미제라블』, 『다크 플레이스』 등 인기 작품으로 구성됐으며, 개그맨 김인석, 박휘순, 윤성호 등이 도서 판매 자원봉사원으로 나서 독자들과 함께했다. 김기호 예스24 대표는 “책 나눔 행사는 연말을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내밀자는 취지로 올해로 8회째 진행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랑의 책 나눔 행사’ 도서와 기부금은 전액 모두 홀트아동 복지회에 전달되어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재선을 거머쥔 트럼프. 글로벌 무역 질서를 뒤흔들 트럼프 2기 정부의 명암과 미국 우선주의 정책이 국제 정세에 미칠 영향에 대해 설명하는 박종훈 저자의 신간이다. 강경한 슈퍼 트럼프의 시대에 직면한 대한민국이 어떠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지 그 전략을 제시한다.
텍스트 힙에는 별다른 이유가 없다. 독서가 우리 삶에 필요해서다. 일본 뇌과학계 권위자가 뇌과학으로 입증하는 독서 예찬론. 책을 읽으면 뇌가 깨어난다. 집중력이 높아지고 이해력이 상승하며 즐겁기까지 하다. 책의 장르는 상관 없다. 어떤 책이든 일단 읽으면 삶이 윤택해진다.
출간 즉시 “새로운 대표작”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베스트셀러가 된 작품. 관련 영상을 제작하려 하면 재앙을 몰고 다니는, 저주받은 소설 『밤이 끝나는 곳』을 중심으로 사건이 전개된다. 등장인물들이 함께 떠난 크루즈 여행 중 숨겨진 진실과 사라진 작가의 그림자가 서서히 밝혀진다.
영어교육 전문가이자 유튜브 <교집합 스튜디오> 멘토 권태형 소장의 첫 영어 자녀 교육서. 다년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초등 영어 교육의 현실과 아이들의 다양한 학습 성향에 맞는 영어 학습법을 제시한다. 학부모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지침과 실천 방안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