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대한민국 어린이가 가장 좋아한 책은?
제9회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시상식
제9회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도서에 수여하는 ‘YES24 어린이 도서상’으로 총 5권이 뽑혔다. 『거짓말 같은 이야기』(시공주니어), 『빨간 연필』(비룡소), 『서찰을 전하는 아이』(푸른숲주니어), 『열세 번째 아이』(문학동네 어린이), 『찬다 삼촌』(느림보)가 주인공이다.
지난 27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한국방송회관에서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로 9회를 맞은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는 YES24와 소년한국일보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어린이 청소년도서관, 쥬니어 네이버가 후원한다. 지난 8월 13일부터 9월 23일까지 총 43일간에 걸쳐 받은 응모작은 총 11,243편에 달했고 참가한 학교는 1,707곳이었다.
대상 수상자 조효진 양
대회 기간 중 신청받은 독후감은 사단법인 한국독서문화재단의 1차 심사를 거쳤다. 최종심사는 아동문학가 김병규 씨와 임정진 씨가 맡았다. 이렇게 결정된 개인상 부문 대상 수상작은 영천신녕초등학교 6학년 조효진 양이 쓴 '쉽게 찾는 우리 곤충'이었다. 한가연(제주 도남초등학교 2학년), 신지섭(수원 영덕초등학교) 등 2명이 개인상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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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편수와 개인상 수상작에 가산점을 반영한 단체상에서는 경북 영천신녕초등학교가 대상을 차지했다. 학교와 도서관의 사연을 받아 제정된 ‘좋은 도서관 사연상’에는 순천피오레아파트작은도서관, 꿈꾸는 달뫼 도서관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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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도서에 수여하는 ‘YES24 어린이 도서상’으로 총 5권이 뽑혔다. 『거짓말 같은 이야기』(시공주니어), 『빨강 연필』(비룡소), 『서찰을 전하는 아이』(푸른숲주니어), 『열세 번째 아이』(문학동네 어린이), 『찬다 삼촌』(느림보)이 주인공이다.
개회사를 선언하는 김기호 예스24 대표이사
이날 시상식은 2부로 진행되었다. 1부는 김종석 MC의 진행 아래, 김기호 YES24 대표이사와 문석현 소년한국일보 사장이 수상 어린이와 학교 단체에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다. 2부는 예스24에서 어린이를 위해 준비한 뮤지컬 「추격자」가 상연되었다.
티끌 모아 태산.
11,700원(10%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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