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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다른 시간을 사는 반려동물, 하지만 추억은 같이 나눈답니다. -『열아홉살 찡이, 먼저 나이들어 버린 내 동생』

열아홉 찡이의 가슴 ‘찡’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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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살 찡이, 먼저 나이들어 버린 내 동생』은 서로 다른 시간을 살지만, 같은 곳에서 사는 ‘감나무 집’ 식구의 이야기다. 이 책은 동물과 사람 사이의 감동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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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남명희

`엑스파일`, `미국드라마`, `만화`, `영화`, `U2의 노래`를 밥보다 더 좋아하며, `영화평을 그림과 함께 곁들여 쓰기`를 가장 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화 잡지 , <씨네 21> 등 다양한 매체에 글과 카툰을 발표했으며, 추계 예술대학교, 건국대, 한양대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서로는 미국 드라마를 다룬 『미치도록 드라마틱한 세계, 미드』가 있습니다. 홈페이지 엑스파일위키와 워리넷, 팬픽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열아홉살 찡이, 먼저 나이들어 버린 내 동생

<김보경> 저12,420원(10% + 5%)

네이버, 다음 조회수 200만 기록, MBC스페셜 「노견만세」의 주인공 찡이의 가슴 찡한 이야기 개 나이 열아홉, 사람으로 치자면 아흔을 훌쩍 넘는 나이이다. 책은 어린 강아지 찡이가 혜화동 산동네 어느 가족과 한평생 함께한 날들에 대한 따뜻한 기록이다. 지난 겨울 생을 마감하고 무지개다리를 건너기까지 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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