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규칙
“내가 아무리 나쁜 여자라도... 나 규칙과 질서가 있는 여자야!”
글ㆍ사진 미쓰리
201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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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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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0307

2013.04.11

ㅋㅋㅋㅋㅋ 미쓰리 님 만화 너무 좋아요 :D
정말 사람은 자신만의 옳고 그름의 원칙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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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디

2012.10.24

조카랑 있으면 편식안하고 콩밥도 잘먹고 파도 안골라내요.
저도 나름 규칙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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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2012.10.01

진짜 자신만의 규칙이 있다는 말 절대 공감. 저도 밖에다가 쓰레기 버리거나 아무대서나 욕하거나 그런 사람들 진짜 싫어하는데! 길에서 뭐 먹고 길에서 그냥 아무대서 앉아서 도시락먹고; 그런건 아무렇지 않아요; 하지만 제 친구는 길에서 뭐 먹으면 기겁을 하는... 거지냐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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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리

일러스트레이터, 타칭 민요작가. 간신히 대학을 졸업한, 그래서 토익점수는 절대로 공개할 수 없는 청춘이다. 자격증은 커녕 그 흔한 운전면허증도 없었지만 어찌어찌 회사에 들어가 직장인 코스프레 생활을 거치기도 했다. 하지만 회사생활은 내 체질이 아니라며 과감하게 때려쳤다. 백수인데 할 일은 없고 마냥 놀기만 할 수는 없던 어느 날, 친구의 추천으로 시작한 만화로 벌써 이 바닥 생활 3년 차에 접어들었다. 그런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운 좋은 여자라고 생각한다. 네이버 베스트 도전 인기 웹툰 ‘fiction or nonfiction’에서 특유의 개그 코드와 퀴퀴한 감성으로 고정팬을 확보했다. 한 번 보면 빠져드는 중독성으로 네티즌들의 정주행과 역주행이 계속되고 있어 1화 조회수만 무려 45만에 육박한다. 『변태같지만 담백한 미쓰리의 퀴퀴한 일기』 『그래도 사랑은…』 등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