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라는 말은 사과가 아니다?
사과라고 모두 같은 사과가 아니다?! - 뉴턴의 사과, 애플의 사과, 비틀즈의 사과. 세상에는 많은 사과가 존재하지만, 그것이 모두 같은 사과는 아니다. ‘미안해’라고 건네는 사과 역시 마찬가지다.
글ㆍ사진 채널예스
201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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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의 사과, 애플의 사과, 비틀즈의 사과. 세상에는 많은 사과가 존재하지만, 그것이 모두 같은 사과는 아니다. ‘미안해’라고 건네는 사과 역시 마찬가지다. 어떻게 사과의 말을 건네느냐에 따라 결과는 완전히 다르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사과, 오히려 신뢰를 더할 수 있는 사과가 있기도 하지만, 어떤 사과는 화를 더 돋우기도 한다. 어떻게 ‘사과’해야 할까? 또 어떻게 사과를 받아내야 할까?

매월 YES24와 KT&G 상상마당이 마련한 ‘향긋한 북살롱’. 지난 4월 4일에 열린 이달의 ‘북살롱’에서는 『쿨하게 사과하라』의 저자 정재승 교수와 김호 커뮤니케이션 코치를 만났다. 좋은 사과가 갖추어야 할 6가지 조건, 결코 사과할 때 쓰지 말아야 할 표현 등을 살펴보며 ‘진심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사과를 논하는 이 자리에서 독자들이 끊임없이 웃음을 터뜨린 까닭은? 이날의 유쾌한 이야기들은 다음주 채널예스 ‘현장취재’에서 만나볼 수 있다.












 
2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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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nose

2012.12.09

이것도 예고편이었군요. 왜 사진만 있는 건가 의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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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ㅋ

2012.03.26

ㅎㅎ 기사글만 덜렁 저자의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어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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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하게 사과하라

<정재승>,<김호> 공저

출판사 | 어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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