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누가 앨범으로 음악 들어? : WOODZ 'ONLY LOVERS LEFT'
WOODZ (조승연)의 세 번째 미니 앨범 <ONLY LOVERS LEFT>는 그렇게 앨범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케이팝 세계에서 나타난 또 한 장의 좋은 앨범이다. (2021.10.13)
칼럼 > 대중문화 > 김윤하의 전설이 될 거야 | 2021.10.13
이제 앨범 제목 앞에 항상 붙어있던 'NCT #127'이란 스티커는 필요 없다. 1년 반만의 복귀지만 굳이 이름을 밝히지 않아도 모두가 알아본다는 자신감의 표출이다. (2021.10.13)
칼럼 > 음악 > 주목, 이주의 앨범 | 2021.10.13
지금 릴 나스 엑스에게는 부족한 것이 없다. 가끔 그 방법이 도발적이고 그래서 위태롭게 보일지언정 핵심의 메시지와 노래의 주인공인 나를 잃지 않는다. (2021.10.13)
칼럼 > 음악 > 주목, 이주의 앨범 | 2021.10.13
네미시스 하세빈 "꾸준히 내 음악을 하는 것 자체가 행복"
지금 돌아보면 꾸준히 내 음악을 할 수 있는 것 자체가 행복이다. 그렇다면 음악을 계속하기 위해서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는 고민하고 있다. (2021.10.08)
칼럼 > 음악 > 뮤직 스페셜 | 2021.10.08
오랫동안 음악, 춤, 패션 등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고 살아온 키는 종종 찾아왔던 견디기 벅찬 날들을 이기고 나와 자신의 자리를 찾았다. (2021.10.06)
칼럼 > 불후의 칼럼 > 박희아의 비하인드 아이돌 | 2021.10.06
신시사이저의 광채에 스릴러를 적시다, 처치스의 Screen Violence
선명한 신시사이저의 광채에 은은한 스릴러를 적신 적색 경보 <Screen Violence>가 울린 것은 다름 아닌 밴드의 건재한 생존 신고다. (2021.10.06)
칼럼 > 음악 > 주목, 이주의 앨범 | 2021.10.06
9년 만에 발표한 18번째 정규 앨범 <Dark Matters>는 펑크와 퍼브 록을 섞은 밴드 고유의 정체성을 현대적인 울림으로 풀어내 대중과 호흡한다. (2021.10.06)
칼럼 > 음악 > 주목, 이주의 앨범 | 2021.10.06
갑작스러운 변화 대신 중심축을 차근차근 옮기는 시도는 이 음반의 '주인공'에게 안정적인 전환점으로 정착한다. (2021.10.06)
칼럼 > 음악 > 주목, 이주의 앨범 | 2021.10.06
건축이 보통 100년, 200년 안에 무너지는 데 비하면 음악은 훨씬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으니까 절대 질 낮은 타협을 하면 안 되겠다고 항상 다짐하죠. (2021.10.01)
칼럼 > 음악 > 뮤직 스페셜 | 2021.10.01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처럼, 바람을 버티는 나무 몸통처럼, 프레데리크 쇼팽의 "녹턴"
흔들림과 버팀, 그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균형을 잡는 현재. 쇼팽의 음악을 듣는 동안 우리는 그의 슬픔이 아닌 나의 슬픔을 들여다봅니다. (2021.09.30)
칼럼 > 연재종료 > 일요일의 음악실 | 2021.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