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책임] 시를 모르지만 시를 읽고 싶은 사람에게 권하는 책
유희경 시인과 이상협 시인을 모시고 진행하는 ‘특별 어떤, 책임’. 두 시인님, 어떤 책을 가지고 오셨는지 무척 궁금한데요. 먼저 이 주제 받고 무슨 생각을 하셨나요? (2018. 06. 21)
[오은의 옹기종기] 자꾸 헌시를 쓰라고 강요했어요 (G. 유희경, 이상협 시인)
‘오은의 옹기종기’ 두 번째 공개방송, 저희는 지금 한남동 복합문화공간 ‘온다빌레’에 있고요. 제 곁에는 두 분의 시인이 나와계십니다. ‘우리에게 잠시 신이었던 사람은 모두 울고 난 얼굴!(웃음)’ 최근에 시집을 출간한 유희경 시인, 이상협 시인을 한 자리에 모셨습니다. (2018. 06. 21)
우리에게 잠시 신이었던 사람은 모두 울고 난 얼굴 유희경 시인 이상협 시인 등록일: 2018.06.21
시작은 책이었으나 끝은 어디로 갈지 모르는 코너죠. 삼천포 책방 시간입니다. (2018. 06. 14)
모두 거짓말을 한다 어떻게 늙을까 호모 이코노미쿠스의 죽음 책읽아웃 등록일: 2018.06.14
[김하나의 측면돌파] 초고 쓸 때 연필이 멈추면 안 돼요 (G. 박연준 시인)
시인으로는 최초로 ‘김하나의 측면돌파’를 찾아주신 분입니다. 시집 『속눈썹이 지르는 비명』, 『아버지는 나를 처제, 하고 불렀다』, 『베누스 푸디카』와 산문집 『소란』, 『우리는 서로 조심하라고 말하며 걸었다』, 『내 아침인사 대신 읽어보오』를 쓰셨고요. 이번에는 프리다 칼로의 그림과 사랑을 글 속에 담아내셨습니다. 박연준 시인님 모시고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밤은 길고 괴롭습니다 박연준시인 초고 연필 등록일: 2018.06.14
안녕하세요. ‘어떤, 책임’ 시간입니다. 저는 불현듯이고요. 프랑소와 엄님과 캘리님 나와 계십니다. 벌써 여름이 와버렸어요. 어떻게 지내셨어요? (2018. 06. 07)
그림은 마음에 남아 그녀 이름은 넌 동물이야 비스코비츠 책읽아웃 등록일: 2018.06.07
[오은의 옹기종기] 탄광의 카나리아 같은 작가가 되고 싶어요 (G. 장강명 작가)
제 옆에 ‘the one and only’(웃음) 장강명 작가님이 앉아 계십니다. 소설 『표백』, 『댓글부대』, 『한국이 싫어서』을 쓰신 장강명 작가님이 처음으로 르포를 쓰셨죠. 『당선, 합격, 계급』이라는 제목으로 문학상과 공채 시스템을 깊게 파헤쳤는데요. 이 책이 현재 엄청난 화제를(웃음) 일으키고 있습니다. 어렵게 모셨어요. (2018. 06. 07..
[김하나의 측면돌파] 몸으로 쓴 고기의 일대기 (G. 한승태 작가)
오늘 모신 분은 정말로 ‘몸으로 쓰는’ 작가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신이 직접 경험한 노동 현실을 기록해서 르포르타주 『인간의 조건』을 쓰셨고요. 이번에는 ‘고기로써의’ 닭과 돼지와 개가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날 것 그대로 기록하셨습니다. 『고기로 태어나서』의 한승태 저자님 모셨습니다. (2018. 05. 31)
[오은의 옹기종기] 개떡 같이 얘기해도 찰떡 같이 알아들어라? (G. 김범준 작가)
2017년 예스24 올해의책으로 선정된 베스트셀러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의 저자이자 최근 『저도 눈치 없는 사람과의 대화는 어렵습니다만』에서 ‘말눈치’라는 흥미로운 개념을 이야기하신 말투 전문가이자 말눈치 프로(웃음) 김범준 작가님 나와계십니다. (2018. 05. 24)
책읽아웃 김범준 작가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팟캐스트 등록일: 2018.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