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현 교수 “서재는 놀이터, 흥미에 따라 자유롭게 노는 곳”
최광현 교수의 서재는 ‘놀이터’다. 대학연구실과 집, 두 군데에 서재가 있는데, 연구실에는 전공 관련 책이 주로 있고, 집에는 관심 분야의 책들이 정리되어 있다. 그의 바람은 두 곳을 오가며 필요와 흥미에 따라 자유롭게 노는 것이다.
최광현 가족의 두 얼굴 나는 남자를 버리고 싶다 등록일: 2013.10.31
윤정은 작가 “내 서재는 안식처이자, 연애이자, 유흥공간”
최근 출간된 『언니도 그때는 모든 게 두려웠어』는 결혼이 하고는 싶지만 너무 두려운 싱글들을 위한 책이에요. 사실 누구나 하는 고민이고, 가장 중요한 고민이잖아요. 결혼에 대해 어른들이 이야기 할 때 저는 늘 답답했어요. 본질을 이야기 해주지는 않고 무조건 결혼을 해야 한다고만 말하고, 결혼하면 행복해질 것이라는 피상적인 이야기만 하고요. 그럴 바엔 차라리..
윤정은 언니도 그때는 모든 게 두려웠어 등록일: 2014.01.08
책은 저에게 새로운 관점과 통찰을 줍니다. ‘생각을 포획하는 그물’을 더 촘촘하게 만들어준다고나 할까요. (2020.08.26)
이렇게 될 줄 몰랐습니다 만화가 재수 에니어그램의 지혜 STORY 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 등록일: 2020.08.26
요즘처럼 변화가 가파른 시대에도 저는 책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는 편입니다. 피곤한 일상에서 보다 쉽게 몰입할 수 있는 재미있는 것들이 많은 세상이지만 뭔가 해내는 사람들은 결국 책을 놓지 않는 소수의 사람들이라고요.
남인숙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 로마인 이야기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중경삼림 그래비티 왕가위 등록일: 2014.05.19
최근 『지금 여기 하나뿐인 당신에게』 라는 책을 썼습니다. 왠지 글을 내놓는다는 것은 약간은 수치스럽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고. 복합적인 감정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항상 제 글은 부족한 것이었어요. 그러나 이번 책은 그런 감정을 모두 밀어둔 채, 세상에 선물 하나 드리고 싶다는 심정으로 써보았습니다.
심영섭 지금 여기 하나뿐인 당신에게 등록일: 2014.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