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의 잃어버린 편집을 찾아서] ‘출판도시’란 이름의 ‘책공장’
지금 그곳은 ‘출판도시’가 아니라 거대한 ‘책공장’이다. 출판의 근간을 단절이 아니라 연결에서 찾는다면, 출판사가 있어야 할 자리는 저자와 서점과 독자 곁이지 다른 곳이 아니다. (2024.05.20)
등록일: 2024.05.20
50만 독자들이 선택한 자녀교육 멘토 이임숙 소장의 초등 대화법
코로나 3년을 거치면서 아이들이 가장 크게 놓친 것이 바로 사회성의 발달이에요. 이제 친구와 대화하고 소통하는 법을 가르쳐 주어야 하는 과제가 생겼습니다. “사이좋게, 배려하면서”라는 추상적인 말은 너무 막연해요. (2024.05.20)
등록일: 2024.05.20
사계의 소설가 장은진이 그리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사랑
계절감을 진하게 녹여낸, 각각의 계절을 대표하는 소설을 쓰고 싶은 바람을 오래전부터 갖고 있었습니다. (2024.05.20)
등록일: 2024.05.20
[가정의 달 특집] 엽편 <이렇게 살기로 했습니다> ② - 권아람, 오세연, 오지은
“이건 결혼에 가까운 거예요 아님 대체 가족에 가까운 거예요?” (2024.05.17)
등록일: 2024.05.17
[가정의 달 특집] 엽편 <이렇게 살기로 했습니다> ① - 신승은, 오혜진
좋은 가족 같은 걸 상상해 본 적 없었다. 겪어본 적이 없어서 잘 상상이 안 가기도 했고, 그런 게 중요한가 싶었다. 그런데 살다보니까 겪고 있다. 너무 다른 넷이랑 사는 삶. (2024.05.17)
등록일: 2024.05.17
[김지우 칼럼] “지우 님은 언제 ‘자립’했다고 느끼셨어요?”
인생에서 첫 번째 빨래였다. 24살에 이런 말을 하는 건 부끄럽지만, 어른이 된 것 같았다. (2024.05.17)
등록일: 202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