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순심 복지사 "비장애인 중심 사회 구조가 기본값이 아니에요"
저자의 두 번째 에세이인 『불편하게 사는 게 당연하진 않습니다』는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경계가 무너지고 다양성이 존중하는 사회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책이다. (2023.03.07)
채널예스 예스24 7문7답 불편하게사는게당연하진않습니다 백순심 등록일: 2023.03.07
시니어 모델 윤영주 "73살에 비로소 주인공이 됐어요"
『칠십에 걷기 시작했습니다』는 윤영주가 늘 말하던 "못할 게 뭐가 있나요?"라는 말처럼 당당하고 진중한 삶의 깊이가 담겼다. 사유할 수 있는 사람만이 자신을 발견하고 새로운 도전에 겁없이 뛰어들 수 있다. 윤영주는 자기 성찰과 반성을 통해 과거를 딛고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이다. 이 책을 읽을 독자들도 '영주처럼'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20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