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전셋값으로 단독주택을 짓다?! - 『두 남자의 집 짓기』 이현욱, 구본준
넓은 마당이 있고, 여유롭게 커피 한잔 할 수 있는 테라스가 있는 전원주택…… 사람들은 ‘살고 싶은 집’에 대한 비슷한 꿈이 있지만, 대부분 그런 집에 살지 않는다. 주거는 인간 삶의 기본적인 조건이지만, 사람들은 집을 고르는 데 많은 선택권을 누리지 못한다.
이현욱 구본준 두 남자의 집 짓기 등록일: 2011.03.24
“아유무 씨, 어떻게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살아요?” - 『어드벤처 라이프』 다카하시 아유무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도, 멋진 어른으로 살아가는 사람, 그러면서 남들까지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 다카하시 아유무는 그런 사람이다. 적성을 찾아 그 일에 달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하루하루 보람차게 참았다는, 일반적인 성공 스토리의 주인공이 아니다.
비루한 일상, 완전히 뒤바꿔보고 싶으세요? - 『철학이 필요한 시간』 강신주
서너 해 전만 해도 비즈니스, 자기계발이라는 타이틀을 건 책들이 서점가를 장악했는데, 최근 들어 자주 듣게 되는 과목은 단연 인문학과 철학이다. 마치 유행처럼 의무처럼 ‘머스트 해브’ 학문이 되었다.
철학이 필요한 시간 강신주 등록일: 2011.03.09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 류정한, 15년 만의 외도!
대학 때 서울로 유학 온 기자가 인생에서 처음 만난 뮤지컬은 1997년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된 <웨스트사이드 스토리>였다. 대형 무대에서 쉼 없이 움직이며 노래하는 배우들의 모습은 솔직히 말해 스토리도 약하고 지루하기 그지없었다.
‘꽤 괜찮은 사람’ 그녀가 당신과 함께 하고 싶은 것 - 『공효진의 공책』 공효진
안녕, 난 지구에요, 지구. 당신이 살고 있는, 발 딛고 있는 바로 그 지구랍니다. 알다시피, 요즘 제가 많이 아파요. 아주 그냥, 끙끙 앓고 있어요.
3집 발매 기념 투어에 한창인 브라운 아이드 소울은 데뷔 이래 음반과 공연 활동만을 고집하고도 정상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정엽 브라운 아이드 소울 나가수 등록일: 2011.03.02
사회 지도층 김주원의 공정무역 커피 앓이? -『히말라야의 선물』 김영미 PD
우선 커피. 댁들은 <시크릿 가든>에서 내가 길라임과 한 카푸치노 키스(거품 키스)만 떠올릴 텐데, 나 그런 커피만 마시는 건 아냐. 내가 마시는 커피는, 댁들이 생각하는 그런 커피가 아니야.
“노래 잘 부르니 군대에서 포상휴가 세 번이나 보내줘” - 뮤지컬계 기대주 전동석
올해 나이 23살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서 성악을 전공한 그는 지난 2009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