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씬은 최근 광풍주의보다. 록의 저기류와 일렉트로니카의 고기류가 만나면서 돌연변이형 허리케인이 곳곳에서 목격되고 있다.
트램폴린 등록일: 2011.12.06
[‘나는꼼수다’특집②] 김어준, “내가 쫄지 않는 이유를 알고 싶어?”
“대통령이나 청소부나 나한테는 똑같아” - 팟캐스트를 이용한 방송 <나는 꼼수다>를 만들었다. 어느 방송에서도 들을 수 없는 것들이 거기에 있었다.경박한 웃음소리와 누군가의 이득을 위해 포장, 유통되어 왔던 사건들의 실체. 사람들은 놀라고 열광했다.
후회 없는 삶을 위해 비전유언장을 작성하라 - 죽음은 삶의 반대가 아니라 삶의 일부다. 누구나 피해 갈 수 없으면서도 쉽게 인식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죽음. 그 죽음에 삶을 빛나게 하는 열쇠가 숨겨져 있다 한다.
박영선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아라 등록일: 2011.12.01
[‘나는꼼수다’특집①] 김용민 PD “가카의 업적, ‘정산’과 ‘청산’할 계획”
다음 정권에 누가 당선되든, 마냥 슬퍼할 일도 마냥 좋아할 일도 아닌 것 같지만, 모쪼록 거짓말 안 하는 도덕적인 지도자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청춘작가특집④] 권리 인터뷰 긴 연애와 원나잇스탠드에서 고르라면 긴 연애
(여러 가지 의미로) “뭐 이런 작가가 다 있나?”라는 말을 듣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언젠가는 선악과 신의 문제를 다룬 소설을 쓰고 싶습니다.
박웅현 “외계인에게 지구를 소개하는 광고도 만들 수 있어요”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기는 게 아깝다는 게 이런 것인가. 밀레의 그림에서 치유와 감동을 받고 돌아서자, 고흐의 절절한 별빛이 덮쳐오는 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