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수 “풍류에 시를 더하는 작업”

시와 인연은 지금이 아니라 오래전이다. 어렸을 때부터 시집을 가지고 다니며 읊곤 했다. 우리 시절에는 그런 사람들이 제법 있었지 않나. (2017.12.07.)

시가풍류방 시가미다방 해후 최성수 등록일: 2017.12.07

우리 아이 치아는 지금 건강한가요?

가장 중요한 건 시간적 여유를 갖는 거예요. 두 번째는 모델링입니다. 부모가 먼저 하거나 양치를 잘하는 첫째가 있다면 그 아이 먼저 하면서 다른 아이에게 보여주는 거죠. 세 번째는 주의를 분산시켜 다른 데 집중하게 한 사이에 빨리 양치질을 해주는 방법이 있어요. (2017.12.06.)

Dr. 아이야기의 우리 아이 홈 치과 치아 양치질 유성훈 저자 등록일: 2017.12.06

공간디렉터 최고요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물건은 버리세요”

사실 집을 예쁘게 보이고 싶을 때 할 수 있는 딱 한 가지 방법이 있어요. 예쁜 걸 꺼내고 안 예쁜 걸 숨기면 돼요. 진짜 만고불변의 진리예요. 그걸 하기가 어렵죠.(웃음) (17.12.06)

공간디렉터 정리 노하우 좋아하는 곳에 살고 있나요? 최고요 작가 등록일: 2017.12.06

내 삶의 진짜 알맹이를 찾아가는 길

나에게 맞는 지혜로운 답은 타인이나 세상에는 없습니다. 이미 내 안에 있으니 스스로를 마주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2017.12.05.)

오늘 진짜 내 마음을 만났습니다 홍성향 작가 셀프 코칭 마음챙김 등록일: 2017.12.05

고전과 함께 삶을 보듬었던 시간

제가 가장 간직하고 싶은 순간의 느낌 같은 것들이 제 지난 일기장이나 옛 사진첩이 아니라, 먼 이국의 옛 작가가 쓴 작품에 녹아 있다는 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2017.12.04.)

정지우 작가 고전에 기대는 시간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고독한 산책자의 몽상 등록일: 2017.12.04

[독립출판물 저자를 만나다] 올해 회사 생활은 괜찮으셨나요? – 구달

미미한 일개미도 자세히 보면 다 자기 삶이 있다. 직장인의 애환을 그린 『일개미 자서전』의 구달 작가도 마찬가지. (2017.12.04.)

일개미 자서전 구달 작가 독립 출판물 독립 출판 등록일: 2017.12.04

이상권 “청소년들의 눈을 통해 세상을 바라다보는 글”

문학이란 한 시대 혼란스러운 가치에 대한 작가의 사유가 담겨져 있어야 합니다. 왜냐면 문학이란 어떤 문제를 풀어주는 것이 아니라 어떤 질문을 던져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2017.12.04.)

소설가 이상권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시간을 파는 상점 등록일: 2017.12.04

정한아 “거짓 안에도 진실이 있을 수 있다”

어떻게 보면 대담함 같은 건데요. 아이 같은 대담함이죠. 그 다음을 생각하지 않고 일단 돌파하거나 저질러버리는 습성 같은 것들이 저는 굉장히 흥미로워요. 제 자신이 불안과 겁이 많은 사람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2017.12.04.)

친밀한 이방인 정한아 작가 거짓말 이방인 등록일: 2017.12.04

[커버 스토리] 조남주 “82년생 김지영 씨, 지금은 어떤가요?”

내 작품이 소설 서가에 꽂히든, 에세이 코너에 꽂히든 내가 쓸 수 있는 글을 써야겠다고 생각해요. (2017.12.01.)

82년생 김지영 조남주 작가 경단녀 맘충 등록일: 2017.12.01

심상정 “살아온 삶으로 말하는 정치”

서슬 퍼런 증오의 언어가 아니라 정치적 대표자로서의 어떤 자각과 책임에서 말이 나와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정치인의 언어가 세상을 파괴할 수도, 또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 수도 있어요. 지금 우리 사회에서 난무하는 증오의 언어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습니다. (2017.11.30.)

난 넨 편이야 심상정 심블리 철의 여인 등록일: 2017.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