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도토리는 없다] 마음 둘 곳 없으면 도서관으로 와
우리가 사랑하는 작가들이 도서관에서 들려주는 일곱 편의 이야기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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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도토리는 없다』에 실린 일곱 편의 소설은 도서관을 무대로 각양각색의 주인공이 등장해 저마다 자기만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현재와 미래, 현실과 판타지를 오가며 다채로운 꿈과 고민들을 담아내며, 성장의 순간을 세심하게 지켜보고 응원을 보낸다는 공통점이 있다. 황영미의 「한밤에 만난 두 사람」 속 '마음 둘 곳 없으면 도서관에라도 와. 네 편이 되어 줄 많은 이야기들이 있어. (…) 쉽게 좌절하지 말라고. 너의 인생을 사랑하라고'라는 구절은 책 속 주인공에게뿐만 아니라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도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그렇기에 『더 이상 도토리는 없다』는 여전히 도서관을 사랑하는 독자들에게도, 한동안 도서관과 멀어졌던 독자들에게도 반가운 소설집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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