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 손탁 호텔에서] 치밀하게 직진하는 여덟 편의 살인 사건
경쾌함과 세련됨, 그리고 긴 여운을 갖춘 이야기
글ㆍ사진 출판사 제공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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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F, 나아가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이름 중 하나가 된 '듀나'가 미스터리 단편집으로 돌아왔다. 총 8편으로 이루어진 이번 단편집에서는 그가 그간 써온 미스터리 작품들과 이번 단편집을 위해 새롭게 쓴 작품들을 함께 담았다. 『그 겨울, 손탁 호텔에서』는 SF 작가로만 알려진 듀나의 새로운 면모, 하지만 알고 보면 듀나 문학을 이루는 중요한 근간인 미스터리 장르를 전면에 드러낸 첫 책이다. SF를 잠시 미뤄두고, 범인의 고백과 형사의 수사, 밀실 트릭과 연쇄 살인, 피와 시체, 의심과 추리, 반전이 뒤얽히는 미스터리의 세계가 펼쳐진다. 애거서 크리스티, 존 딕슨 카, 엘러리 퀸 등 미스터리 거장들에게서 영감을 받아 듀나만의 스타일로 재창조한 이야기들은 미스터리를 사랑하는 장르 팬들과 듀나 문학을 즐겨온 독자들 모두에게 매력적이고도 신선한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그 겨울, 손탁 호텔에서
그 겨울, 손탁 호텔에서
듀나 저
퍼플레인(갈매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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