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하는 말 더 이해하는 말] 무심코 던져진 말에 감정을 소모하는 당신에게
삼키기 버거운 말은 거르기로 했다.
글ㆍ사진 출판사 제공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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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는 쉽고 이해는 어렵다’는 말이 있다. 오해 없이 내 마음을 전하고 나와 다른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상대가 툭 던진 한마디가 그날 나의 기분을 좌우한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가깝다고 생각했던 사람의 눈치 없는 말로 상처받기도 하고, 지인 A 정도였던 사람이 건넨 말이 뜻밖의 위로를 주기도 한다. 이렇듯 관계의 중심에는 항상 말이 있고, 건강한 관계를 맺기 위해 말 또한 배움이 필요한 영역이다.

이 책 『또 오해하는 말 더 이해하는 말』은 주제별로 자신이 겪은 삶의 문제들을 에피소드로 이야기하고, 그때 속을 시원하게 풀어 준 사이다 같은 말들 또는 차게 식은 손을 데워 준 커피 같은 문장들을 소개한다. 불쾌한 질문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후회할 때, 일이 뜻대로 안 풀릴 때, 나도 내 마음을 모를 때 등 그때그때 가장 크게 고민되는 주제의 페이지를 열어 보라. 속앓이하는 당신에게 구체적인 힌트를 주는 인생 문장을 만날 것이다.



또 오해하는 말 더 이해하는 말
또 오해하는 말 더 이해하는 말
조유미 저
허밍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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