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에서 주문한 책, 내 손으로 전달되는 과정 체험해볼까?

인터넷서점에서 주문한 책이 자신에게 전달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예스24 물류센터 어린이 체험 행사’에 함께할 체험단을 모집한다. 이번 예스24 물류센터 체험단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총 40명을 2월 9일까지 신청 받는다.

글ㆍ사진 예스24

201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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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서점에서 주문한 책이 자신에게 전달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예스24 물류센터 어린이 체험 행사’에 함께할 체험단을 모집한다. 이번 예스24 물류센터 체험단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총 40명을 2월 9일까지 신청 받는다. 선정된 어린이들은 보호자와 함께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위치한 약 4,000평 규모의 예스24 대구물류센터를 견학하게 된다. 약 100만여권의 책이 보관된 도서 물류센터에서 자신이 주문한 책을 직접 찾고, 포장하고, 택배 운송장을 붙여보는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책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예스24 프로덕트마케팅팀 최성열 팀장은 “독서는 어린이들의 지적 성장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이 중요하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책과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체험단 신청은 오는 2월 9일까지 예스24 홈페이지(www.yes24.com)에 신청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어린이 1명과 보호자 1명으로 구성된 각 체험단 팀에게는 도서 구매비 2만 원이 YES포인트로 제공되며, 당첨자는 2월 13일 발표된다.

한편,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위치한 예스24 대구물류센터는 지난해 7월 준공된 건축면적 1만3200여㎡(약 4,000평) 규모의 도서물류센터이다. 일일 최대 4만 건의 주문처리가 가능하다. 예스24는 경기도 파주에 소재한 파주물류센터(건축면적 약 4,000평)와 대구물류센터를 통해 국내 서점으로는 최대 규모인 2만6400여㎡(약 8,000평)의 물류센터를 확보하고 있다. 독자 개발한 물량 공급과 배송 시스템으로 오전에 주문한 책을 오후에 받아볼 수 있는 총알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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