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척 하지 않고 책 읽기
소설에 감정이입이 잘 돼서 우울한 책을 읽으면 힘들어요. 극복하는 방법이 있나요?
글ㆍ사진 뚜루
201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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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모르는 척 #안보윤 #옥수동 타이거스 #최지운
8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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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fxqlove74

2013.06.06

인상적인 칼럼이었습니다. 책에 이입된다는 것 자체가 어쩌면 '좋은 경험'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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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tw

2013.04.30

뚜루님의 글 종말 좋은데 오늘은 가장 좋은 글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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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826

2013.03.30

옥수동 타이거스 읽어봐야겠어요.. 뭔가 이런 웹툰 좋네요~ㅎㅎ 눈에 잘 들어와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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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