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매일마다 상연되는 연극, 아워타운

손톤 와일더 원작의 「아워타운」이 9월 18일부터 10월 14일까지 명동예술극장에서 상연한다. 전세계에서 하루도 거르지 않고 공연되는 작품이라 평가 받는 이 작품은 1938년 퓰리처상 수상작이기도 하다. 평범한 일상을 그리면서도 세상과 인생, 순간의 소중함 등을 표현했다.

손톤 와일더 원작의 「아워타운」이 9월 18일부터 10월 14일까지 명동예술극장에서 상연한다. 전세계에서 하루도 거르지 않고 공연되는 작품이라 평가 받는 이 작품은 1938년 퓰리처상 수상작이기도 하다. 평범한 일상을 그리면서도 세상과 인생, 순간의 소중함 등을 표현했다. 2010년 대한민국연극대상 연출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는 한태숙이 연출을 맡았다.

 

 

FTISLAND 콘서트가 9월 1일과 9월 2일 이틀에 걸쳐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2012년 일본투어에서 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FTISLAND는 그간 해외활동을 위해 잠시 국내 활동은 뜸한 상태였다. 콘서트는 지정 좌석제로 진행되며 R석은 88,000원 S석은 77,000원이다.

 

힙합 르네상스를 위해 뭉친 'Show me the Money' 콘서트가 9월 21일 악스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가리온, 더블K, MC스나이퍼, 버벌진트, 45RPM, 주석, 후니훈 등이 자리를 빛낼 이 날 공연은 1층 스탠딩 2층 지적좌석제로 이루어지며 예매 가격은 44,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