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잠든 사이, 한 여름 크리스마스의 기적이 찾아갑니다!
카톨릭 재단의 무료 병원, 반신불수 환자 최병호가 감쪽같이 사라졌다. 게다가 병원 바깥에는 차도 다니기 어려울 만큼 눈이 쌓여 고립된 상황! 연말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 출연해 기부금을 받는 데 일조해야 할 막중한 책임을 띈 그의 실종에 새로운 병원장 베드로는 당혹해 하는데…
2012.06.19

6개의 댓글
추천 기사
필자
미쓰리
일러스트레이터, 타칭 민요작가. 간신히 대학을 졸업한, 그래서 토익점수는 절대로 공개할 수 없는 청춘이다. 자격증은 커녕 그 흔한 운전면허증도 없었지만 어찌어찌 회사에 들어가 직장인 코스프레 생활을 거치기도 했다. 하지만 회사생활은 내 체질이 아니라며 과감하게 때려쳤다. 백수인데 할 일은 없고 마냥 놀기만 할 수는 없던 어느 날, 친구의 추천으로 시작한 만화로 벌써 이 바닥 생활 3년 차에 접어들었다. 그런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운 좋은 여자라고 생각한다. 네이버 베스트 도전 인기 웹툰 ‘fiction or nonfiction’에서 특유의 개그 코드와 퀴퀴한 감성으로 고정팬을 확보했다. 한 번 보면 빠져드는 중독성으로 네티즌들의 정주행과 역주행이 계속되고 있어 1화 조회수만 무려 45만에 육박한다. 『변태같지만 담백한 미쓰리의 퀴퀴한 일기』 『그래도 사랑은…』 등을 출간했다.

![[더뮤지컬] 2025 올리비에 어워즈, 치열한 열정과 따뜻한 연대의 밤](https://image.yes24.com/images/chyes24/article/cover/2025/04/20250411-495829a1.jpg)

![[더뮤지컬] 신춘수 프로듀서, 매일 새로운 꿈을 꾸며](https://image.yes24.com/images/chyes24/article/cover/2024/12/20241220-65a28292.jpg)

chang0307
2013.03.16
rostw
2013.03.04
천재
2012.08.15
여기서 다시 만나니까 이렇게 소재로 된 모습이라도 보니 좋네요^^*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