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야, 예매하자!” 뮤지컬 <파리의 연인>
어디에서든 사랑에 빠질 것만 같은 도시 파리! 영화 감독을 꿈꾸는 태영은 파리에서 공부하던 중, 우연히 한경 자동차의 사장 기주와 밴드를 하고 있는 기주의 조카 수혁을 만나게 된다. 기주의 제안으로 그의 중요한 계약을 도우려 파티에 참석했다가 오해가 생겨 엇갈리는 기주와 태영, 서울에서 재회한 두 사람은 너무 다른 서로의 매력에 점점 이끌리게 되고…
글ㆍ사진 미쓰리
2012.04.24
작게
크게

05.jpg




06.jpg





#파리의 연인 #뮤지컬
4의 댓글
User Avatar

rostw

2013.03.04

아련한 느낌이네요. 한 해를 돌아서 봄을 기다리는 지금 기회가 되면 한 번 더 공연했으면 좋겠습니다.
답글
0
0
User Avatar

꾸꾸다스

2012.09.30

넌 알고 있니, 난 말야, 너의 하얀 웃음이, 자꾸만 생각나 다시 너를 찾게 돼. 파리의 연인 OST가 머릿 속에 맴맴 도네요. 으아앙.
답글
0
0
User Avatar

did826

2012.08.26

드라마와 뮤지컬 <파리의 연인>이 어떤 다른 재미와 감동이 있을런지 기대되는데.. 비교해보면서 보고싶은데.. 이미 끝난 뮤지컬이라서 너무 아쉽네요..
답글
0
0

더 보기

arrow down
Writer Avatar

미쓰리

일러스트레이터, 타칭 민요작가. 간신히 대학을 졸업한, 그래서 토익점수는 절대로 공개할 수 없는 청춘이다. 자격증은 커녕 그 흔한 운전면허증도 없었지만 어찌어찌 회사에 들어가 직장인 코스프레 생활을 거치기도 했다. 하지만 회사생활은 내 체질이 아니라며 과감하게 때려쳤다. 백수인데 할 일은 없고 마냥 놀기만 할 수는 없던 어느 날, 친구의 추천으로 시작한 만화로 벌써 이 바닥 생활 3년 차에 접어들었다. 그런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운 좋은 여자라고 생각한다. 네이버 베스트 도전 인기 웹툰 ‘fiction or nonfiction’에서 특유의 개그 코드와 퀴퀴한 감성으로 고정팬을 확보했다. 한 번 보면 빠져드는 중독성으로 네티즌들의 정주행과 역주행이 계속되고 있어 1화 조회수만 무려 45만에 육박한다. 『변태같지만 담백한 미쓰리의 퀴퀴한 일기』 『그래도 사랑은…』 등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