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에게 고함!
2차 성징이 막 후려치고간 상콤이들에게 꼭 전해주고 싶은 말은…
201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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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의 댓글
필자
미쓰리
일러스트레이터, 타칭 민요작가. 간신히 대학을 졸업한, 그래서 토익점수는 절대로 공개할 수 없는 청춘이다. 자격증은 커녕 그 흔한 운전면허증도 없었지만 어찌어찌 회사에 들어가 직장인 코스프레 생활을 거치기도 했다. 하지만 회사생활은 내 체질이 아니라며 과감하게 때려쳤다. 백수인데 할 일은 없고 마냥 놀기만 할 수는 없던 어느 날, 친구의 추천으로 시작한 만화로 벌써 이 바닥 생활 3년 차에 접어들었다. 그런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운 좋은 여자라고 생각한다. 네이버 베스트 도전 인기 웹툰 ‘fiction or nonfiction’에서 특유의 개그 코드와 퀴퀴한 감성으로 고정팬을 확보했다. 한 번 보면 빠져드는 중독성으로 네티즌들의 정주행과 역주행이 계속되고 있어 1화 조회수만 무려 45만에 육박한다. 『변태같지만 담백한 미쓰리의 퀴퀴한 일기』 『그래도 사랑은…』 등을 출간했다.
천재
2012.10.01
달의여신
2012.08.23
날뛰다보니 차라리 집에서 어머니들이 딸에게 억지로 당할지언정 미연의 방지를 위해 콘돔까지
넣어준다 그러더군요. 어떻게보면 그게 더 성범죄를 부추킬수도 있겠지만 차라리 방지도 못한 채
( 검사를 위해서가 아니라 낙태나 사후피임약등을 위해 )병원으로 달려가는 것보단 그 편이 더
나은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은 이렇게 까지 생각하게 만들어진
사회구조가 안타까운 일이죠..
달의여신
2012.08.23
분들은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물론 남성분들도 거절당하면 무안하시겠지만 여성분들이 계속
거절할 때는 좀 알아 먹어야 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이야기해봅니다. 여성들도 거절하는데는 간혹
정말 상대방이 싫어서도 있지만 이 남자가 날 싫어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싫어도 거절못하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말입니다..더불어 현실적인 성교육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엔
초등학생들도 알건 다 아는 시대라는데 무슨..생물학적으로 아이가 정자와 난자가 만나 이루어진다거나( 물론 틀린 말은 아닙니다만... ) 성기 부분은 소중한것이니 함부로 건들여서는 안된다는 식의
정말...교과서적인 교육도 아닌 교육을 진행한다는건 오히려 비웃음거리밖에 안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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