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심아, 넌 나의 내일이야” 뮤지컬 <젊음의 행진>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90년대의 대표적인 만화 캐릭터인 ‘영심이’가 33살의 공연 PD 오영심으로 성장한 이후의 이야기로, 8090 시대를 대표하는 가요들이 무대를 채우는 주크박스 콘서트 뮤지컬입니다.
글ㆍ사진 미쓰리
201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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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행진 #뮤지컬
6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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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tw

2013.03.04

공연기획자 역할 한 번 보고 싶네요! 재밌을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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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2012.03.24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우리들에게 익히 알려져 있는 만화속의 영심이가 공연 PD로 등장하게 되는 작품이군요. 영심이가 어떻게 변화되었을지 제법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듯 싶네요. 물론 저도 그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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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ㅋ

2012.03.14

만화속 영심이가 피디로 성장하는 이야기가 뮤직컬로~30대의 영심의 사랑과 열정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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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리

일러스트레이터, 타칭 민요작가. 간신히 대학을 졸업한, 그래서 토익점수는 절대로 공개할 수 없는 청춘이다. 자격증은 커녕 그 흔한 운전면허증도 없었지만 어찌어찌 회사에 들어가 직장인 코스프레 생활을 거치기도 했다. 하지만 회사생활은 내 체질이 아니라며 과감하게 때려쳤다. 백수인데 할 일은 없고 마냥 놀기만 할 수는 없던 어느 날, 친구의 추천으로 시작한 만화로 벌써 이 바닥 생활 3년 차에 접어들었다. 그런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운 좋은 여자라고 생각한다. 네이버 베스트 도전 인기 웹툰 ‘fiction or nonfiction’에서 특유의 개그 코드와 퀴퀴한 감성으로 고정팬을 확보했다. 한 번 보면 빠져드는 중독성으로 네티즌들의 정주행과 역주행이 계속되고 있어 1화 조회수만 무려 45만에 육박한다. 『변태같지만 담백한 미쓰리의 퀴퀴한 일기』 『그래도 사랑은…』 등을 출간했다.